옹진군의회, 제264차 시・도대표회의 개최

홍수민 기자
등록일자 2025-04-24 13:45:12
옹진군의회, 제264차 시・도대표회의 개최
옹진군의회가 4월 15일 제264차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봉사상과 표창 수여식도 함께 이뤄졌다. 

이날 시도대표회의에서는 ‘담배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이행 촉구 건의안’, ‘무기질 비료 가격 안정 대책 촉구 건의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김현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은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과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맡은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에 송부해 협의회의 중점 추진 시책이 적극 관철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요구하기로 했다.

이의명 웅진군의회의장은 "지방의회간 상호 협력과 소통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이 시점에 시도 대표 회장님들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해법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회의에서는 구‧군의원들에게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해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여하였으며,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도 수여했다.

홍수민

KBC 미래포럼, 대한민국 산업 대전환 논의

정치
KBC 창사 30주년을 기념해 여수에서는 제4회 미래포럼이 열렸다. 불황을 맞은 대한민국 핵심 산업의 대전환과 광주·전남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정부의 5극 3특 전략을 논의했다.KBC 창사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KBC 미래포럼.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주제로, 위기 속 돌파구 마련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펼쳐졌다.전남 경제의 중심으로 지역을 지탱해 왔지만, 전례 없는 불황에 빠진 석유화학과 철강 산업이 집중 조명됐다.기조 연설에서는 '지역이 곧 산업'이라는 공감대 아래 지역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고 갔다.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정부의 5극 3특 전략 아래 지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광주·전남이 에너지 신산업 중심지로 거듭나고, 동부권은 이번 위기를 통해 정밀·첨단산업을 육성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김민석 국무총리의 축사와 함께 김정관 산업부 장관, 민주당 이개호·신정훈·주철현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과 개혁신당 이준석 당대표가 참석해 무게감을 더했다.
홍수민 2025-12-04 18:14:44

경북도, 0세 특화반 전국 첫 운영

경북
경상북도는 전국 최초 ‘아파트 1층 기반 0세 전담 돌봄 공간’인 ‘K보듬 6000 아파트 1층 0세 특화반’을 운영했다. 0세 영아의 안전한 첫 돌봄과 양육 초기 부모의 쉼·회복을 함께 지원하고 있다. 0세 특화반은 아파트 1층 생활권에 설치돼 언제든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동 부담을 덜고 돌봄과 부모 휴식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한 생활밀착형 돌봄 모델이다. 0세 특화반은 부모와 아기가 함께 방문해 이용하며, 양육 초기 가정이 필요로 하는 돌봄·건강 관리·휴식 기능을 한 공간에서 제공한다.
홍수민 2025-12-04 18:13:40

2025 경상북도 이통장 한마음대회 개최

경북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상북도 이통장 한마음 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 이통장 1,200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이통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였다.특히, 올해는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 주민대피, 10월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헌신한 이통장들의 활약으로 뜻깊은 행사가 됐다. 모범 이통장 22명에게는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으며, 체육대회,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로 상호 간의 소통과 결속을 다졌다.
홍수민 2025-12-04 18: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