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국가균형발전 정책 논의…

홍경서 기자
등록일자 2023-07-11 17:12:00
포항시, 국가균형발전 정책 논의…

포항이 진정한 지방시대를 여는 국가균형발전의 선봉장으로 나섰다. 

지난 23일,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논의를 통해 지역 주도적 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포항시가 지역 발전을 발판 삼아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축이 될 전망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3일,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만나 7월 예정된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을 축하하고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지방시대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7월부터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지방시대위원회로 확대되고, 정부가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이강덕 시장은 지역이 주도하는 진정한 지방시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기회발전특구 지방 지정, 지역특성을 고려한 공공기관 이전 등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이강덕 시장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포항의 현안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먼저 7월 최종발표를 앞둔 이차전지 특화단지 포항 지정의 당위성을 피력하며,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양극재 집적화 생산단지를 조성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또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및 이와 연계한 스마트병원 설립 등에 대해 얘기하며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의 의료불균형에 대한 근본적 대책이 필요함도 강조했다. 



홍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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