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택시 기본요금 1천 원 인상…

홍경서 기자
등록일자 2023-06-23 17:26:35
광주 택시 기본요금 1천 원 인상…

광주광역시민의 주요 교통수단 가운데 하나인 택시 기본요금이 다음 달부터 4,300원으로 천 원 인상된다.

그렇지 않아도 생활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데다, 공공요금 인상까지 더해지고 있어 서민들의 부담은 날로 커져만 가고 있다.

광주 택시 기본요금이 다음 달 1일부터 인상된다.

광주광역시는 물가대책위원회를 열어 중형택시 기본요금을 기존 3,300원에서 4,300원으로 1,000원 인상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모범택시와 대형승용택시의 기본요금은 3,900원에서 5,100원으로 1,200원 인상했다.

택시 기본요금 인상은 지난 2019년 이후 4년만이다.

다만, 거리와 시간, 할증요금은 변동 없이 현행 요금체계를 유지한다.

김광수 광주광역시 대중교통과장은 "시민들이 단순히 부담으로만 느끼는 게 아니라 택시를 이용하실 때 조금이라도 서비스 개선이 될 수 있도록 택시 업계와 노조와 함께 노력해서 서비스 개선되는 방향으로 노력해나가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택시요금 인상과 더불어 공공요금도 들썩이면서 시민들의 주머니 사정을 더욱 괴롭게 하고 있다.

통계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 자료에 따르면 전기료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25.7%, 도시가스요금은 25.9%, 지역난방요금은 30.9%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광주시의 경우 내년 상수도 요금 인상까지 추진하고 있는 상태다.

이정삼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 (지난달 24일)은 "요금 현실화율이 지금 77%이기 때문에 나머지 기본적으로 23%는 올리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보고요." 라고 말했다.

지역민들의 주머니 사정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지만 택시요금에 공공요금까지 체감되는 물가는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있어 한숨 소리만 날로 커져가고 있다.



홍경서

제주양돈농협, 창립 40주년…미래 비전 제시

제주
제주양돈농협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양돈산업의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20일,‘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제주 양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기념식에는 조합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제주 양돈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지난 4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봤다. 제주양돈농협은 1986년 창립 이후 조합원 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상생을 목표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축산물 생산 기반을 구축해 왔다. 특히 산업 육성과 유통 구조 개선, 제주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제주양돈농협은 앞으로도 친환경과 스마트 축산을 중심으로 제주 양돈산업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홍경서 2026-01-28 16:56:20

완주서 제2의 인생… 창업·주택 자금 '통 큰 지원'

경제
귀농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지자체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완주군이 농업 창업과 주거 마련을 함께 돕는 귀농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완주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시작한다.농업창업 자금은 농지 구입과 시설 신축 등에 최대 3억 원까지, 주택 자금은 7,500만 원까지 저금리 융자가 지원된다.기존 재촌인과 예비 귀농인도 신청할 수 있으며, 주택의 경우 신축뿐만 아니라 노후 주택의 수리와 증축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완주군은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다음 달 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홍경서 2026-01-28 16:45:59

민생 ·첨단산업 전략 공개한 경북도

경제
경상북도가 내년도 도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내걸고, 산업과 관광 전반에서 체질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경상북도는 19일 동부청사에서 ‘2026년 도정 핵심 전략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 과제를 점검했다.경북도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현장 컨설팅과 AI 코칭, 판로 지원을 강화하는 민생경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자동차·철강 등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모델도 확대한다.중앙부처 업무계획과 연계해 저탄소 철강특구, SMR 탄소중립 연합도시 조성 등 주요 사업의 정부 사업화에도 속도를 낸다.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등 첨단산업은 시군 간 연합모델로 육성하고, 푸드축제와 숙박을 연계한 문화관광 전략으로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홍경서 2026-01-28 16:3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