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5·18민주유공자 처우개선 방안 마련

홍경서 기자
등록일자 2023-05-31 15:30:57
제주도 5·18민주유공자 처우개선 방안 마련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온 몸을 바친 5·18민주유공자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했다.

오영훈 지사가 도내 거주하는 5·18민주유공자를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환담회에 참석한 진희종 씨는 “5·18민주화운동의 의의가 무엇인지 지역사회에 공론화하는 방안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용태 씨는 “현재 도내 5·18민주유공자는 15명 뿐인데 10명의 회원으로도 활동할 수 있는 특별지회가 설립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오영훈 지사는 “내년에 5·18민주유공자 초청행사가 개최되면 민주유공자들을 예우하는 공식행사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5·18민주유공자들의 희생과 공로에 합당하게 영예로운 삶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제주도정에서 끝까지 책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가보훈처는 광주 망월동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족, 정부 주요 인사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주년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을 개최했다.



홍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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