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물가 안정 위한 범시민대책회의 개최
가파른 물가 상승세가 도무지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연일 고공행진 중인 물가에 포항시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민·관이 함께 시민이 체감하는 물가 안정 방안을 고민했다.
포항시는 7일, 포항상공회의소, 소상공인진흥공단, 소비자 단체 등과 민생경제 및 물가 안정을 위한 범시민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물가 상승에 대한 각 기관·단체의 대책을 공유하고 포항시 물가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관협력 분위기 조성, 지방 물가 관리체계 구축·운영, 소비촉진 프로젝트 추진,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 추진의 4개 항목을 중심으로 종합대책안을 구상했다.
먼저 포항시는 소비자 단체가 참여하는 캠페인 등 민·관 협력으로 관련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소비 촉진 분위기를 조성해 물가안정에 나선다.
또 물가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합동지도 점검을 통해 생활물가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불공정거래 단속을 체계화 한다.
이와 함께 대규모 소비촉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관내 착한가격업소 확대 지정 및 집중 홍보를 통해 내수시장 활성화를 꾀하고있다.
아울러 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주요 관련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정책자금 이차보전 등 신규 지원사업도 구체화 할 계획이다.
또 시민 생활과 직결된 6종의 지방공공요금 인상 억제를 논의하고,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을 확대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가안정 시책 수립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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