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주대학교 등록금 인상…지역 대학에 ‘신호탄’
교육

광주대학교 등록금 인상…지역 대학에 ‘신호탄’

사립대학을 중심으로 전국 대학들이 등록금 인상에 나선 가운데, 광주와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광주대학교가 등록금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다른 대학들도 인상을 두고 저울질을 본격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상 신호탄이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광주대학교가 등록금 인상을 결정했다.지난 2011년 등록금을 올린 지 14년 만이다.교육부의 등록금 동결 기조에 맞춰 10년 넘게 유지했지만, 그동안 오른 물가를 반영하고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선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전남대와 순천대 등 국립대는 교육부 권고에 맞춰 등록금을 동결했다.지난해 이미 등록금
김도희 2025-01-22 17:00:40
경제

"10도만 더" 광주 사랑의 열매 모금 '위축'

사랑의 열매 모금이 시작된 지 한 달 반을 향해가고 있다. 전남은 목표액을 조기에 달성했지만, 광주는 작년보다 현금 모금이 저조한 상황이다. 작은 정성으로 큰 사랑을 만들기 위해선 시민들의 참여가 절실하다.광주 서구 가족센터 사랑의 열매 등의 후원으로 운영된다. 말이 서툰 이주여성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다문화 가족의 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하지만 올해는 성금이 예년만큼 모이지 않고 있다. 광주 사랑의 온도탑 눈금은 모금 시작 한 달 반 정도가 지난 지금 90도 안팎에 머물고 있다. 현금과 현물을 포함한 모금액은 45억 8,0
홍수민 2025-01-22 10:59:07
GGM 주주단, “파업 지속되면 사업자 폐쇄”
전남

GGM 주주단, “파업 지속되면 사업자 폐쇄”

'노조 활동 보장'을 요구하며 GGM 노조가 부분 파업을 나선 가운데 GGM 주주단이 사업장 폐쇄 등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노사 상생형 일자리'로 출범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설립 5년 만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GGM 주주단이 노조에 파업 중단을 요구하며 투자금 회수, 사업장 폐쇄 등 강경책을 꺼내 들었다.주주단은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생산 차질로 인한 수출 물량 감소 등 경영 위기가 초래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또, 사회적 임금을 포함하면 GGM 생산직 근로자 초임은 4,200만 원 수준으로 광주 지역 동종업계와 비교해
홍수민 2025-01-22 10:58:56
광주 140만 명 붕괴 임박..
전남

광주 140만 명 붕괴 임박.."백약무효"

광주광역시 인구가 줄어들면서 올해 140만 명 선이 붕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남 인구는 지난해 180만 명 아래로 추락한 뒤에도 감소폭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다양한 대책을 앞세워 인구 감소를 막으려 하고 있지만 백약이 무효인 상황이다.주민등록인구상 지난해 12월 기준 광주의 인구는 140만 8,200명, 전남은 178만 8,800명이다. 광주는 지난 2014년 147만 5,000명을 기록한 뒤 꾸준히 내리막길이다.심각한 것은 최근 2021년부터 감소 폭이 더 커지며 1만 명을 넘게 줄고 있다는 데 있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홍수민 2025-01-22 09:50:38
광주·전남 아파트 입주 물량 급감…3년 전 제한 탓
생활

광주·전남 아파트 입주 물량 급감…3년 전 제한 탓

올해 광주의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크게 줄어든다. 3년 전 조정 대상으로 묶이면서 당시 착공이 줄어든 탓이다.다만, 내년엔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 등 입주 물량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올해 입주가 예정된 광주의 신규 아파트 물량은 5천 8백여 세대이다.9천여 세대였던 지난해보다 약 36% 적고, 최근 10년 평균인 1만여 세대와 비교하면 절반이 조금 넘는 수준이다.가장 큰 단지는 오는 4월 9백여 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는 상무 센트럴자이다.자치구별로는 선운2지구 신혼희망타운 공급이 예정된 광산구가 2천여 세대로 가장 많았고
김도희 2025-01-15 17:23:30
여수시, 아동센터 모바일페인팅 전시회 진행
문화

여수시, 아동센터 모바일페인팅 전시회 진행

지역아동센터의 작품을 선보이는 모바일페인팅 전시회가 여수시청에서 열렸다.여수시는 전시회를 통해 센터에서 활동 중인 아동이 제작한 6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다.이 날 전시회는 인문학과 함께하는 미술 ‘모바일 페인팅’ 수업의 일환으로, 45명의 아동들이 작품을 준비했다.
홍수민 2025-01-10 17:22:42
“출근 전이라”…광주광역시 늑장 대응 ‘빈축’
전남

“출근 전이라”…광주광역시 늑장 대응 ‘빈축’

지난 토요일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 현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고, 6일 아침에는 11중 추돌사고가 났다. 그런데 광주시가 이같은 사고를 뒤늦게 인지하거나 제대로 대응하지 않는 일이 반복되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 최악의 참사를 겪는 와중임에도 재난 대응에 기민하지 못하다는 비판이다.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장에서 불이 난 건 지난 4일 오전 8시 40분쯤이다. 용접 과정에서 튄 불티가 옮겨붙어 불이 시작됐지만, 30여 분 만에 인명피해 없이 꺼졌다.문제는 광주시가 불이 모두 꺼진 뒤에야 시민들에게 재난 안전 문자를 보냈다는
홍수민 2025-01-10 17:22:03
여수시, 농업행정·농촌진흥사업 평가회 개최
경제

여수시, 농업행정·농촌진흥사업 평가회 개최

여수시가 2024년 농업행정과 농촌진흥 사업 종합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유공자 10명을 시상한 이후, 주요사업 성과와 문제점에 대한 평가분석을 진행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주요 성과로는 반려견 놀이터 준공과 농촌공간정비 공모사업이 있으며, 농기계 임대사업소 분점 설치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4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홍수민 2025-01-08 17:37:08
여수시, 청년지원센터 개소식 진행
전남

여수시, 청년지원센터 개소식 진행

여수시 청년지원센터가 새 단장을 마치고,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개소식에는 약 30명이 참석해, 청년 예술인의 공연을 시작으로 청년공동체 성과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또한 청년 응원 메시지와 퍼포먼스와 청년들은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소통하는 기회도 가졌다.
홍수민 2025-01-08 17:37:02
광주과학기술원, 탄성 접착제 개발…다양한 현장서 활용
사회

광주과학기술원, 탄성 접착제 개발…다양한 현장서 활용

탄성 접착제가 얇고 넓게 펼쳐지며 멀리 떨어진 목표물에 달라붙는 기술을 광주과학기술원 연구진이 개발했다. 발사부착탄에는 GPS나 무선 카메라 등이 장착돼 치안·구조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추격을 피해 이리저리 달아나는 차량의 꽁무니에 탄성 접착제가 달라붙고, 경찰의 시야에서 벗어난 도주 차량은 접착제에 장착된 GPS 추적으로 순식간에 붙잡혔다.광주과학기술원 연구진이 개발한 '회전 펼침 부착 기술'이 적용된 탄성접착제 덕분이다.마치 피자 반죽을 돌려 넓게 펼치듯, 좁은 원통의 접착제가 일정한 회전
김도희 2025-01-06 13:54:04
전남도
전남

전남도 "질 좋은 일자리 부족" 청년 유출 가속

지난 10년 동안 광주·전남에서 대학을 졸업한 인구는 20만 명 가까이 증가했지만, 청년이 선호하는 일자리는 9만 개 늘어나는 데 그쳤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기 위해 지역을 계속 떠날 거란 암울한 전망이 나왔다.지역 취업준비생들은 광주·전남에선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렵다고 하소연한다. 취업준비생 박정원 씨는 "광주에 AI 관련된 산업이 앞으로 생길 거라고는 하는데 아직은 일자리가 없다"고 말했다. 취업준비생 임효빈 씨는 "일자리가 많이 없다. 친구들도 공기업 쪽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데
홍수민 2025-01-02 11:36:21
광주광역시 시민이 기부한 땅..공원으로 공유
전남

광주광역시 시민이 기부한 땅..공원으로 공유

광주 제석산 산자락에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이 생겼다. 한 시민이 기부한 땅에 공원을 조성한 건데, 이처럼 자투리 땅을 녹지 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도심 속 제석산 초입에 위치한 쌈지공원에서는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이 흔들 의자에 앉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벤치에 앉아 일광욕도 즐긴다.광주광역시 봉선2동에 거주하는 김태훈 씨는 "잠시 시간이 났을 때 쉬는 공간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땅은 사유지였는데, 지난해 5월 토지 소유자가 지자체에 기부 의
홍수민 2025-01-02 11:00:10
“꼬막 양식장에 김을”…보성, 첫 김 양식
전남

“꼬막 양식장에 김을”…보성, 첫 김 양식

꼬막 주산지인 보성군이 처음으로 김 양식에 성공했다. 폐사율이 높고 생산량이 줄어드는 꼬막을 대신할 새로운 소득 수산물을 찾기 위한 시도이다. 내년부터는 김 양식 면적을 더 확대하기로 했다.득량만 앞바다에 조성된 보성군 김 시험 양식장에서 지난 10월에 설치한 김발에 수염 모양의 생김이 풍성하게 매달렸다. 5ha의 시험 양식장으로, 이달 초 2톤을 수확해 370만 원의 위판고를 올리기도 했다.보성에서 김 양식이 성공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보성 어민 장충길 씨는 "장흥에서 김 발을 설치해 주신 분이 작황이 너무 좋다고 해서 내년에는
홍수민 2025-01-02 11:00:02
전남 '해상풍력' 미래성장동력 시동
전남

전남 '해상풍력' 미래성장동력 시동

전라남도의 핵심 현안 가운데 하나인 해상풍력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한 곳에서 시범 운전이 시작됐고, 또 다른 한 곳은 건설 공사가 진행중이다. 전남 해상풍력 사업중 가장 빠른 것은 SK E&S가 신안군 자은도 인근에 준공한 96MW급 발전 시설이다. 지난달 시범 운전에 들어갔으며, 내년 3월부터는 상업 운전을 시작한다.365MW 용량의 영광 낙월해상풍력단지로 지난 그 다음으로 빠른 것은 4월 착공했다. 영광 안마도 546MW는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7년과 28년 사이에 상업운전을 시작한다. 이들 5곳을 포
홍수민 2024-12-31 15:05:08
전남도 그린벨트까지 해제..지역균형발전 ‘뒷전’
전남

전남도 그린벨트까지 해제..지역균형발전 ‘뒷전’

지난 8일 정부는 주택 공급을 위해 수도권 그린벨트를 대규모 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서울 집값 상승을 차단하기 위해 그린벨트를 개발하기로 한 것이다.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청년을 비롯한 미래 세대를 위해 서울과 서울 인근의 그린벨트를 활용해 신규 택지 후보지를 발표하겠다.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정부가 이번 그린벨트 해제를 통해 공급을 계획하고 있는 주택 규모는 모두 8만 가구이다. 그 밖에 재건축·재개발이나 3기 신도시 공급 물량의 용적률 상향을 통해 오는 2029년까
홍수민 2024-12-31 15:04:29
여순사건 특별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전남

여순사건 특별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여수·순천 10·19 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정기명 여수 시장은 특별법 개정에 따라 진상규명 조사 기한이 최대 2년 연장되고, 진상조사 보고서 작성 기한도 6개월이 확보되어 유족들에게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또한 정 시장은 여순사건의 진상규명과 명예 회복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홍수민 2024-12-31 15:04:05
여수시, 2024 여수 마이스 업 포럼 진행
생활

여수시, 2024 여수 마이스 업 포럼 진행

여수시가 마이스산업 보완 개선을 위한 2024 여수 마이스 업 포럼을 열었다.이번 포럼의 주제는 중소규모 마이스 트렌드에 맞춘 활성화 전략으로 국내외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여수마이스 업을 위한 원 포인트’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으며,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박효연 전남대 교수와 이현진 마이스링크 대표 등이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김도희 2024-12-24 15:38:57
여수시, 남해포럼 정기 세미나 개최
교육

여수시, 남해포럼 정기 세미나 개최

여수시가 마이스산업 보완 개선을 위한 2024 여수 마이스 업 포럼을 열었다.이번 포럼의 주제는 중소규모 마이스 트렌드에 맞춘 활성화 전략으로 국내외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여수마이스 업을 위한 원 포인트’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으며,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박효연 전남대 교수와 이현진 마이스링크 대표 등이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김도희 2024-12-24 15:38:14
순천만, 흑두루미 탐조 성지로 ‘우뚝’
문화

순천만, 흑두루미 탐조 성지로 ‘우뚝’

올해에도 어김없이 순천만에 천연기념물인 흑두루미 대가족이 찾아왔다. 경계심이 크게 사라지면서 이제는 망원경이 아닌 가까이에서 눈으로도 관찰이 가능하다.겨울진객 흑두루미들이 순천만 상공에서 화려한 군무를 펼치며, 농경지에 내려앉아 한가로이 휴식을 취하는 모습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시베리아의 혹독한 추위를 피해 순천만을 찾은 흑두루미는 지금까지 7,600마리로 전봇대를 뽑아 서식지를 넓히고 먹이활동을 꾸준히 도우면서 전 세계 생존 개체수의 절반이 순천만을 찾은 것이다.특히, 올해는 경계심이 사라진 흑두루미가 탐조대 인근 80m까지 접
김도희 2024-12-24 15:37:35
옛 전남도청 복원 “원형 살리고 콘텐츠 충실히”
사회

옛 전남도청 복원 “원형 살리고 콘텐츠 충실히”

5·18민주화운동의 마지막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 복원과 관련해 구체적인 전시 콘텐츠 계획이 공개됐다. 공간별 뚜렷한 콘셉트를 담은 복원안이 마련된 가운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도 제시됐습니다.옛 전남도청 복원은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확산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도청 본관은 항쟁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원형 복원 전시관'으로 재탄생한다.상무관은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관', 도청 회의실은 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강당'으로 탈바꿈한다.이수연 시공테크 전시디자인팀장은 “역사&m
김도희 2024-12-24 15: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