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테이저건도 효과 없어”…경찰 현장 대응 강화
전남

“테이저건도 효과 없어”…경찰 현장 대응 강화

광주 도심에서 벌어진 난투극 과정에서 50대 남성은 경찰이 쏜 총에 숨졌고, 경찰은 흉기에 찔려 크게 다치면서 일선 경찰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찰관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장비 보완과 형사책임 감면 등 적절한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흉기를 꺼내 달려드는 50대 남성을 향해 경찰은 테이저건을 쐈지만, 두꺼운 외투에 테이저건은 무용지물이었고 외투를 입지 않은 50대 남성은 흉기를 휘둘러 50대 경감이 크게 다쳤다.현장 경찰관들은 같은 상황에 처한다면 제대로 대처할 수 있을지 불안감을 호소했다.먼 거리에서 흉악
김도희 2025-03-05 16:05:03
영농창업 돕고 청년 유치하는 신안군 ‘딸기학교’
전남

영농창업 돕고 청년 유치하는 신안군 ‘딸기학교’

요즘 전남 자치단체마다 청년들의 영농 창업을 돕기 위해 임대농장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읍·면별로 다양한 작목의 임대 농장을 제공하고있는 신안군에는 딸기학교가 운영돼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018년 신안군 팔금면에 들어선 딸기학교에는 3천여 제곱미터에 달하는 스마트 온실 두 동이 예비 농업인을 위한 창업 임대농장으로 운영되고 있다.지난 7년 간 4명의 청년들이 딸기 재배 지식을 배워 창업에 성공했고, 지금은 20대 청년 농업인 김진성 씨가 2년째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지난해 한 번의 실패를 딛고 올해 거듭 창업에
홍수민 2025-03-05 16:01:40
저수온에 집단 폐사…어민들 ‘직격탄’
사회

저수온에 집단 폐사…어민들 ‘직격탄’

지난 여름 고수온으로 2백60억 원의 막대한 피해를 입었던 여수 양식 어가들이 이번에는 저수온에 직격탄을 맞고 있다. 재난지원금의 단가는 피해금액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양식어가들이 가입한 재해보험에서도 저수온 피해는 보상을 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아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참돔 수십 마리가 허연 배를 드러낸 채 물 위로 둥둥 떠올랐다. 냉동창고 안은 며칠 사이 폐사한 물고기들로 이미 가득 찼다.연일 이어지는 저수온을 견디지 못한 양식 참돔들이 집단 폐사하고 있는 것이다. 3~4년을 키워 올해 출하를 앞뒀던 어민들은 하늘이 무
홍수민 2025-03-05 16:01:20
‘금 열풍’에 골드바 품절…금은방은 ‘울상’
전남

‘금 열풍’에 골드바 품절…금은방은 ‘울상’

국내 금 가격이 국제 시세보다 20%나 웃돌 정도로 금 구매 열기가 뜨겁다. 투자 열풍이 불면서 골드바는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지만, 정작 돌반지 등 금제품은 수요가 끊겨 금은방은 울상이다.광주 동구의 한 금은방의 자동판매기에 등록된 골드바들이 모두 품절됐다. 투자 수단으로 금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재고가 바닥난 것이다.귀금속거리 매장 10여 곳의 골드바는 대부분 품절 상태이다. 100g 이상 골드바를 구하려면 주문을 하고도 2주는 기다려야 한다.금은방을 운영하는 김수경 씨는 "판매량이 전에 비하면 40% 이상 늘어났다. 지금은
홍수민 2025-03-05 16:00:30
“광주시 AI컴퓨팅센터 유치로 경쟁력 높여야”
생활

“광주시 AI컴퓨팅센터 유치로 경쟁력 높여야”

미국의 챗GPT, 중국의 딥시크 등 주요 선진국들이 글로벌 AI주도권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AI 선도도시' 광주에 AI컴퓨팅센터를 조성해 AI 주권 회복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국회토론 참석자들은 우리나라가 AI산업 후발주자인 만큼 지금이라도 자원을 총동원해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정부가 광주 AI데이터센터 등을 활용해 시급한 컴퓨팅 수요에 대응하기로 한 만큼, 광주가 AI주권 회복의 중심이 돼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이 자리에서 강기정 광주시장은 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를 강
김도희 2025-02-27 16:04:09
광주 지하철 공사 민원 ‘속출’…보상은 ‘외면’
사회

광주 지하철 공사 민원 ‘속출’…보상은 ‘외면’

광주 지하철 2호선 공사가 시작된 후 관련된 민원 접수량이 지난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정작 광주시는 피해 보상에 대해 뒷짐만 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광주 지하철 2호선 공사 현장 앞 도로에서는 울퉁불퉁한 도로 때문에 행여 앞 범퍼가 닿을까 차들이 속도를 줄인다.길은 갈라져 있고, 인도가 없어서 시민들은 다른 길로 우회한다.이로 인해 지하철 공사로 인한 불편 민원 신고가 수년째 끊이지 않고 있다.민원 접수 건수는 매년 증가하면서 지난해 역대 가장 많은 674건을
김도희 2025-02-27 15:56:05
의정 갈등 1년…지역 의료진 한계 ‘봉착’
정치

의정 갈등 1년…지역 의료진 한계 ‘봉착’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1년째 이어지면서 광주와 전남 지역 의료 환경도 한계점에 다다르고 있다. 특히 전남대병원의 경우 현장을 떠나는 필수 분야 의료진이 많아 다음 달에는 응급실과 수술실이 붕괴 직전에 놓일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지역 중증·응급 환자 치료에 앞장서고 있는 전남대병원에 비상이 걸렸다. 진료 전담 의사 35명 중 대다수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오는 3월부터 병원을 떠나기 때문이다.이 중 4명은 응급의학과 의사고, 마취통증의학과와 소화기 내과를 맡았던 전임의들도 포함돼 있다.방광암 환자 A씨는 "
홍수민 2025-02-24 13:59:21
경제

"광주은행 전산센터, 전북 이전" 반발

광주은행이 고객 데이터와 거래내역 등을 통합 관리하는 전산센터를 전북 전주로 이전할 예정이다. JB금융지주 아래 2개 은행이 하나의 전산센터를 구축해 이용할 계획인데, 광주은행 직원들은 두 은행을 통합하기 위한 발판이 아니냐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광주은행 노동조합이 전산센터의 전북 이전 추진에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노조는 전산센터가 관리하는 고객 데이터 등 전산정보 역시 광주은행의 자산인데, 이를 역외로 유출해서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시민단체 역시 강하게 비판했다. 광주은행의 주거래 대상인 광주·전남 지역민들
홍수민 2025-02-24 13:59:08
여수시립도서관 동네서점 바로대출 운영
문화

여수시립도서관 동네서점 바로대출 운영

여수시립도서관이 읽고 싶은 책을 가까운 서점에서 바로 빌려볼 수 있는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용 방법은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이나 ‘리브로피아’ 어플을 통해 희망 도서를 신청하고 해당 서점에서 직접 대출하고 반납하면 된다.동네서점바로대출서비스 협약 기관은 가을서점과 나라서적, 미래서점 등 총 9개소이다.
홍수민 2025-02-24 13:59:00
여수시, 대형 한류종합행사 공모사업 선정
전남

여수시, 대형 한류종합행사 공모사업 선정

문체부가 주관하는 ‘2025년 대형 한류종합행사 지자체 연계 공모사업’에 여수시가 선정됐다.이번 공모사업은 중앙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한류 행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여수, 부산, 경주, 천안 등에서 특별한 행사가 개최된다.시가 공모한 ‘Beyond K Festa in 여수’는 고유의 관광자원을 한류 콘텐츠화 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홍수민 2025-02-24 13:58:52
전남 국립의대 신설 다음달 초 ‘기로’…총력
전남

전남 국립의대 신설 다음달 초 ‘기로’…총력

의정갈등이 1년간 이어져 오는 가운데 전남 국립의대 신설 가능성은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전남도가 정부 설득 작업에 나섰는데, 다음 달 초에는 확정돼야 내년도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다.1년 이어진 의료 대란 해결을 위한 지난 17일 우원식 국회의장과 대한의사협회의 면담은 '만났다는 의미'에 그쳤다.지난 14일 의료 인력 수급 관련 공청회도 '의대 정원'을 놓고 평행선을 달렸다. 이 과정에서 '전남 국립의대' 신설은 사실상 관심 사항이 되지 못했다.전남 국립의대 신설에 기대를 거는 곳은 지역 정치권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설립 기조에
홍수민 2025-02-24 13:58:11
美, 철강 25% 관세에 지역 '먹구름'
전남

美, 철강 25% 관세에 지역 '먹구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관세가 부과되면 전남 경제에도 적지않은 부담을 줄 것으로 보인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철강제품에 25%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이번 발표에 석유화학과 함께 전남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긴장하고 있다. 연간 263만t까지 무관세 쿼터제를 적용받는 상황에서 관세가 부과되면 기업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박석강 전남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교수는 "포스
홍수민 2025-02-19 14:33:53
한전의 새 비전 “2035년 127조 매출”
경제

한전의 새 비전 “2035년 127조 매출”

한국전력이 나주로 본사를 이전한 지 11년 만에 회사 비전을 새로 선포하고, 향후 10년 로드맵을 발표했다. 천문학적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제2의 창사'를 각오로 경영 전반에 걸쳐 대대적인 혁신을 단행할 계획이다.한국전력이 빛가람 혁신도시로 본사를 옮긴 지 11년 만에 "글로벌 에너지와 솔루션 리더"라는 목표를 다시 세웠다.단순한 전력 공급자에서 벗어나 기술 혁신, 유니콘 기업 육성 등 에너지 산업 전반에 걸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것이다.구체적으로 오는 2035년까지 매출
홍수민 2025-02-19 14:31:33
광주광역시, ‘광주공항 국제선 취항’ 추진
사회

광주광역시, ‘광주공항 국제선 취항’ 추진

무안국제공항 폐쇄로 지역 관광업계가 고사 위기에 놓이면서 광주시가 광주공항에 국제선을 임시 취항하기 위한 사전 논의에 들어갔다.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들의 49재가 마무리 되면 국제선 임시 취항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무안국제공항이 폐쇄되면서 광주와 전남은 세계로 나가는 하늘길이 막혔다. 고사 위기에 놓인 지역 여행업계가 광주시와 함께 국토부를 찾아 광주공항의 국제선 취항을 타진했다.과거 광주공항에서 국제선이 운항됐던 점을 들어 임시 취항이 가능한 지 물었다.선석현 광주관광협회장은 "광주공
홍수민 2025-02-19 14:31:17
여수시, 제16기 테크니션 스쿨 개강
교육

여수시, 제16기 테크니션 스쿨 개강

여수시에서 2025년 제16기 테크니션 스쿨이 개강했다. 테크니션 스쿨은 정규 과정 이후 취업 지원 과정이 진행되며, 1년 동안 이어지는 교육이다.교육과정은 고용환경과 산단 기업 채용 방향에 맞춰 인적성과 영어, 화학, 입사지원서 작성법과 면접지도 등으로 진행된다.특별과정으로는 현장 전문가 초빙강좌와 취업 선배들의 성공 비법 전수, 그리고 교육생들이 취업 후에도 여수에 정착할 수 있도록 여수학 과정을 강화할 예정이다.
홍수민 2025-02-19 14:31:08
여수시, 2월 현장 간부회의 개최
전남

여수시, 2월 현장 간부회의 개최

여수시가 아쿠아 플라넷 여수에서 2월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아쿠아 플라넷 현장을 순회하고 관련 협업 추진 사항에 대한 논의했으며, 아쿠아 플라넷 여수 김기문 관장이 동행해 시설과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또한, 아쿠아 플라넷과 섬 박람회,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업 방안과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등 다양한 관광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김도희 2025-02-19 14:27:13
여수시, ‘2025 시민과의 열린 대화’ 개최
문화

여수시, ‘2025 시민과의 열린 대화’ 개최

여수시가 시민과의 현장 소통을 위해 주삼동을 시작으로 ‘2025 시민과의 열린 대화’를 시작했다.올해 시민과의 열린 대화는 정 시장이 여수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시민의 질문에 즉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또한 참석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공식 유튜브 ‘여수이야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대화도 중계한다.시는 현장에서 접수된 제안 등에 대해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조치하고, 예산 확보 등 중장기적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별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김도희 2025-02-19 14:26:49
광주구치소 신축 “혐오시설” vs “과밀화 해소”
경제

광주구치소 신축 “혐오시설” vs “과밀화 해소”

오는 2028년이면 광주 일곡동에 구치소가 들어설 예정이다. 구치소가 없어 재판 중인 미결수용자들이 교도소에 몰리면서 과밀화가 심각해졌으며, 가까운 거리에 대단지 아파트와 학교들이 밀집해 있어 주민 반발이 크다.구치소는 사업비 약 1,200억 원을 들여 연면적 3만 6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9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계획됐다.다만, 약 180m 거리에 대규모 주거단지가 인접한 탓에 착공 전이지만 주민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현대 주거 단지 내에 초등학교가 4개 중학교가 4개 고등학교가 있어 구치소 위치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김도희 2025-02-19 14:26:25
‘완도 호랑가시나무’ 보호 관리 필요
생활

‘완도 호랑가시나무’ 보호 관리 필요

감탕나무과의 상록 활엽수인 호랑가시나무는 잎사귀 가장자리에 돋은 가시가 특징이다. 그런데 완도 호랑가시나무는 잎에 가시가 없는 희귀식물로, 완도와 제주 일부에서만 자생하고 있지만 제대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완도군 군외면의 한 폐교에 조성된 정원에는 오랜 기간 방치된 숲 사이로 완도 호랑가시나무 몇 그루가 눈에 들어온다.수령은 어림잡아 100년 가량 된 것으로 추정된다.잎끝에 5개의 뾰족한 가시가 돋힌 육각형의 호랑가시나무와는 달리 잎이 둥글고 밋밋한 게 특징이다.암나무에서 겨우내 붉은 열매를 맺고 있어 관상수로도 손색이 없다.
김도희 2025-02-19 14:25:56
전남 중부권 도로 잇따라 개통…중부권 접근성 향상
경제

전남 중부권 도로 잇따라 개통…중부권 접근성 향상

전남 중부권을 연결하는 교통망이 올해부터 크게 편리해진다.19년 만에 장흥 유치와 화순 이양을 잇는 도로가 확장 완공됐고, 나주 남평과 화순읍 잇는 도로는 4차선으로 개선됐습니다. 교통 편리성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2006년 공사에 들어간 장흥 유치와 화순 이양을 잇는 지방도로 확장 공사가 마무리됐다.19년 동안이나 걸려 개선된 구간은 15km로 터널 2개소와 교량 20개소가 설치되며 직선화되고, 도로는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됐다.45분 이상 걸리던 시간이 15분으로 단축돼 전남 중부권 간 이동
김도희 2025-02-19 14:2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