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대전 기업, 공기청정기 기탁
대기 질 악화와 여름철 건강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의 한 기업이 홀몸노인과 저소득 가구를 위해 공기청정기를 기탁했다.㈜이오니스가 7일 대전시청에서 플러그형 공기청정기 1만 2000대(3억 원 상당)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했다.이 기탁 물품은 대전 지역 65세 이상 홀몸노인을 포함한 저소득층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된다.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이오니스 장석운 대표 등이 참석해 뜻깊은 기증의 의미를 나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시는 민간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김도희 2025-07-11 14:07: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