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농창업 돕고 청년 유치하는 신안군 ‘딸기학교’
요즘 전남 자치단체마다 청년들의 영농 창업을 돕기 위해 임대농장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읍·면별로 다양한 작목의 임대 농장을 제공하고있는 신안군에는 딸기학교가 운영돼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018년 신안군 팔금면에 들어선 딸기학교에는 3천여 제곱미터에 달하는 스마트 온실 두 동이 예비 농업인을 위한 창업 임대농장으로 운영되고 있다.지난 7년 간 4명의 청년들이 딸기 재배 지식을 배워 창업에 성공했고, 지금은 20대 청년 농업인 김진성 씨가 2년째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지난해 한 번의 실패를 딛고 올해 거듭 창업에
홍수민 2025-03-05 16:0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