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경기도, 경기북부에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대대적인 지원 나서
- 경기 북부지역 김포·양주·동두천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신청
- 경기도, 국제스케이트장 경기북부 유치 다각적 지원 나서
경기도가 철거 예정인 서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빙상장을 경기 북부에 유치하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21일 경기도에 따르면 대한체육회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 부지 공모를 진행 중인 가운데 경기도에서는 김포·양주·동두천시가 유치 신청을 한 상황이다. 새롭게 건립될 국제스케이트장은 400m 링크를 갖춘 규모로 부지 면적은 5만㎡ 이상, 건축 연면적은 3만㎡ 이상으로 만들어진다. 2030년까지 준공 예정이며 약 2,000억원의 건립비가 국비로 지원된다.
김도희 2024-08-21 09:44: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