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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국내 최대 인기 관광지 부상
전라남도는 지난해 5천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으며 최대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광주광역시도 노잼 도시 오명을 벗고 '꿀잼 도시'로 도약을 준비 중이다.지난해 전남 지역 주요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 수는 5천 6백만 명이다.1년 전보다 무려 천만 명 넘게 늘었다.천혜의 자연을 무기로, 사계절 내내 온통 '축제의 장'이 펼쳐지기 때문이다.라벤더와 수국, 아스타 등 계절을 보랏빛으로 물들이는 신안 1004섬은 손에 꼽는 '사진 명소'이다.지난해에만 178만 명이 신안을 찾아 소중한 추억을 새겼다.푸른 바다가 펼쳐진 여수엑스포해양공원과 새
정송이 2023-10-13 18:14: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