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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현수막 게시 제한 움직임 확산
요즘 광주 전남에서 380톤이 넘는 현수막이 버려지면서 재활용하는 과정에서도 환경오염 물질이 많이 배출되는 만큼 현수막 게시를 일부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광주광역시 농성동 허은숙씨는 "공간을 막아버리니까 답답한 기분이 들어요. 보행자에 대해서는 가려져 막고 하면 여기가 어딘가도 확인할 수 없고.."라고 말했다.올 7월까지 광주시에서 배출된 폐현수막은 280t으로 광역지자체 중 2위, 특별·광역시 중엔 가장 많았다.전남도 100t이 넘었다.때문에 버려지는 현수막을 다시 활용하는 '업사이클링'이 대안
정송이 2023-10-17 14: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