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복합쇼핑몰 가운데 가장 먼저 문을 열 것으로 보이는 '더현대 광주'가 건축 디자인을 공개했다.
문화도시 광주의 상징성을 내세워 전통과 현대, 미래를 한 건물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전통양식의 기와지붕이 올라간 복합건물.
옛 전방과 일신방직 부지에 들어서는 '더현대 광주' 설계도다.
설계는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받은 스위스 건축사무소 헤르초크 앤 드뫼롱이 맡았다.
광주가 대표하는 전통문화유산의 멋과 더현대의 독창성을 접목시키는 데 초점을 뒀습다.
가장 위쪽은 전통 가옥을 본 딴 '빌리지'를 배치했고, 그 아래는 채광이 쏟아지는 공간에 다양한 콘텐츠와 정원으로 채워진 '바실리카'가 들어선다.
저층부에는 유럽의 길거리처럼 명품 플래그십 스토어들이 늘어선 '블러바드'가 조성된다.
지하에는 로컬 맛집을 포함한 미식 거리 '마켓'이 들어선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이사는 "완성 시에는 아마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문화와 예술이 접목된 상업시설로 또 하나의 세계적인 명소가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라고 말했다.
광주시도 기대감을 드러내며, 신속한 행정이 이뤄지도록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더현대 서울 덕분에 유통업계의 불모지였던 여의도가 기회의 땅으로 바뀌었듯이 더현대 광주 덕분에 우리 광주시민들에게 절호의 기회를 만들어 드린 것 같습니다." 라고 말했다.
광주의 랜드마크 가운데 하나가 될 '더현대 광주'는 '더현대 서울'보다 1.5배 큰 연면적 30만 제곱미터로 지어진다.
현대백화점 측은 오는 2028년 개점을 목표로 다음달까지 사전 행정절차를 마친 뒤 내년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Copyright © 2022 지방자치TV. All rights reserved. 저작권자(c)케이비씨지자체티브이
홍경서
dlfldhkddl@ikbc.co.kr
제주
제주양돈농협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양돈산업의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20일,‘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제주 양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기념식에는 조합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제주 양돈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지난 4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봤다. 제주양돈농협은 1986년 창립 이후 조합원 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상생을 목표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축산물 생산 기반을 구축해 왔다. 특히 산업 육성과 유통 구조 개선, 제주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제주양돈농협은 앞으로도 친환경과 스마트 축산을 중심으로 제주 양돈산업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홍경서
2026-01-28 16:56:20
완주서 제2의 인생… 창업·주택 자금 '통 큰 지원'
경제
귀농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지자체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완주군이 농업 창업과 주거 마련을 함께 돕는 귀농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완주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시작한다.농업창업 자금은 농지 구입과 시설 신축 등에 최대 3억 원까지, 주택 자금은 7,500만 원까지 저금리 융자가 지원된다.기존 재촌인과 예비 귀농인도 신청할 수 있으며, 주택의 경우 신축뿐만 아니라 노후 주택의 수리와 증축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완주군은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다음 달 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홍경서
2026-01-28 16:45:59
민생 ·첨단산업 전략 공개한 경북도
경제
경상북도가 내년도 도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내걸고, 산업과 관광 전반에서 체질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경상북도는 19일 동부청사에서 ‘2026년 도정 핵심 전략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 과제를 점검했다.경북도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현장 컨설팅과 AI 코칭, 판로 지원을 강화하는 민생경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자동차·철강 등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모델도 확대한다.중앙부처 업무계획과 연계해 저탄소 철강특구, SMR 탄소중립 연합도시 조성 등 주요 사업의 정부 사업화에도 속도를 낸다.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등 첨단산업은 시군 간 연합모델로 육성하고, 푸드축제와 숙박을 연계한 문화관광 전략으로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홍경서
2026-01-28 16:39:36
관련기사
공공부문 차량 5부제 시행
2026-04-01 11:03:05
여수산단 재편안 제출 “지역 경제 붕괴 우려”
2026-03-25 15:36:51
과반 나오기 힘든 본경선, 최대 변수는 ‘합종연횡'
2026-03-18 09:55:42
‘시민 혜택 늘린다’' 통합특별시 행정 대개조 어떻게?
2026-03-11 10:16:08
무주군, 행안부 혁신평가 전국 2위
2026-03-04 10:4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