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동맹’ 강화…“현안을 협력해 극복하자”
'달빛동맹' 두 도시인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가 민선 8기 들어 연합전선을 강화하고 있다.
당면 과제인 군공항특별법 제정에 이어 2038 하계아시안게임 유치, 달빛고속철도 조기 착공 등 굵직한 현안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번 주엔 강기정 광주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번갈아 두 도시를 방문한다.
강기정 시장이 대구를 찾았다.
민선 8기 들어 첫 방문으로, 2·28민주운동 기념식 참석에 이어 홍준표 시장과의 차담회가 예정돼 있다.
김세훈 광주광역시 광역협력담당관은 "작년 11월에 강기정 시장님과 홍준표 시장님이 만나서 4가지 사안에 대해서 협약을 이뤘다.
경제 위기랄지, 인구침체랄지 이런 것들을 돌파해야 하기 때문에 양 시장님이 모여서, 공직자들이 모여서 머리를 맞대고" 라고 말했다.
홍 시장도 취임 이후 두번째로 이번 주말 광주를 찾습니다.무등산국립공원 지정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정상개방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일주일 새 양 시장이 광주와 대구를 번갈아 방문하는 데는, 우여곡절 끝에 시의회를 통과한 2038 광주·대구 하계 아시안게임과 달빛고속철도 조기 착공 등 굵직한 현안에 대한 연합전선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당면 과제는 광주와 대구시 모두 2월 통과를 기대했던 이른바 '쌍둥이법', 광주군공항이전특별법과 TK통합신공항특별법다.
국비 지원에 대한 정부의 부정적 기류와 가덕신공항이라는 암초를 만나 상임위 소위에서 제동이 걸리면서 결국 3월 국회로 넘어가게 됐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지난 20일)은 "대구의 군공항, 광주의 군공항이 제1당에 의한 민주당에 의해서 잘 통과되고 있다는 그런 확신을 국민에게 주셨으면 하는 마음" 이라고 말했다.
TK신공항법에 대해선 논평을 않던 홍 시장도 자신의 SNS에 이례적으로 '유감'을 표명했다.
무등산 수박과 사과를 나누며 특산물 교류로 협력을 다진 양 도시가 현안 해결을 통해 민선 8기 달빛동맹에 날개를 달 수 있을지 관심이다.
2017년 발굴을 시작한 익산 오금산성 특히 이곳에서 발견된 집수시설에서는 봉축이라는 나무막대기가 발견된다 봉축이란 문서를 보관할 때 종이 끝에 풀칠해서 종이를 말던 두루마리 문서의 심이며 이 봉축에는 '정사금재식'이라는 글자가 적혀있었는데 정사년 현재 남아있는 식량과 연관된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이 봉축이 1400년의 시간을 땅속에서 버틸 수 있었던 건 퇴적물이 쌓이면서 진흙이 공기를 차단해 진공상태를 유지했기 때문이다 이번 봉축의 발견으로 백제 수도에 얽힌 미스터리가 풀리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