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를 잃어버린 200년 전 병풍의 호소
국가유산채널
원형이 심각하게 훼손된 19세기 조선의 병풍. 만 개가 넘는 구멍. 그러나 더 충격적인 사실은? 낱장으로 분리돼 순서를 알 수 없다는 것이었다. 2023년 11월, 이곳에 거대한 상자 하나가 도착한다. 상자를 열어보는 리움미술관의 한국화 보존팀.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바로 미국 메사추세츠주에 위치한 피바디에섹스박물관으로부터 날아온 조선시대 병풍의 복원 요청! 완벽한 보존 처리 후 <평양감사도과급제자 환영도>는 2025년 5월 개관한 미국 피바디에섹스 박물관 한국실에 주요 작품으로 전시되었다. 한국의 보존처리 기술로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된 것이다.
관리자
2026-02-09 14:10: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