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신성장동력 발전에 대한 전문가 의견 모아

홍경서 기자
등록일자 2021-11-24 11:38:39
포항시, 신성장동력 발전에 대한 전문가 의견 모아
포항시가 글로벌 바이오헬스 거점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인 보스턴 등 미국 현지 벤치마킹을 통해 미래 신성장동력 발전에 대한 전문가들의 값진 의견도 모았다. 

포항시와 포스텍은 포항 바이오 클러스터 육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세계 최고 바이오 클러스터를 보유한 보스턴의 랩센트럴을 방문했다.

‘랩센트럴’은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기관이자 연구개발센터이며, 특히 랩센트럴이 위치한 켄들 스퀘어는 화이자 등 대형 제약회사와 최고 수준의 병원 밀집 지역으로, 바이오 창업을 위한 최적의 생태계를 이루고 있다. 

5일, 포항시는 보스턴 바이오산업 성장의 주요 요인과 랩센트럴 역할 등에 대해 듣고, 랩센트럴의 창업 생태계 조성 방안, 바이오·벤처 스타트업 유치 전략 등을 모색했다. 또 포항시가 바이오·의료 분야의 중심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전략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7일에는 바이오·의료 전문가들과의 현지 간담회에서 포항시의 바이오 클러스터 육성 인프라 및 핵심 연구 시설 등을 소개하고,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 전략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또 바이오산업과 연계한 연구중심 의대 설립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2023년 포스텍 의과학대학원 설립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후 방문단은 포스텍 연구중심의대 설립 추진을 위해 현지 의대 교수들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바이오헬스·의료산업 발전에 대해 얘기하고, 의학 커리큘럼 등 의과학대학원 설립 방향 및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미국 현지 시스템과 노하우를 들었다. 

시는 지역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하고 연구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바이오산업을 육성하며, 글로벌 바이오헬스 허브도시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선진도시 시스템의 강점 및 우수 사례들을 포항시 정책에 적극 접목해 연구중심의대 설립 유치를 이뤄내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계획이다.

홍경서

제주양돈농협, 창립 40주년…미래 비전 제시

제주
제주양돈농협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양돈산업의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20일,‘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제주 양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기념식에는 조합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제주 양돈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지난 4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봤다. 제주양돈농협은 1986년 창립 이후 조합원 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상생을 목표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축산물 생산 기반을 구축해 왔다. 특히 산업 육성과 유통 구조 개선, 제주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제주양돈농협은 앞으로도 친환경과 스마트 축산을 중심으로 제주 양돈산업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홍경서 2026-01-28 16:56:20

완주서 제2의 인생… 창업·주택 자금 '통 큰 지원'

경제
귀농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지자체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완주군이 농업 창업과 주거 마련을 함께 돕는 귀농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완주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시작한다.농업창업 자금은 농지 구입과 시설 신축 등에 최대 3억 원까지, 주택 자금은 7,500만 원까지 저금리 융자가 지원된다.기존 재촌인과 예비 귀농인도 신청할 수 있으며, 주택의 경우 신축뿐만 아니라 노후 주택의 수리와 증축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완주군은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다음 달 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홍경서 2026-01-28 16:45:59

민생 ·첨단산업 전략 공개한 경북도

경제
경상북도가 내년도 도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내걸고, 산업과 관광 전반에서 체질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경상북도는 19일 동부청사에서 ‘2026년 도정 핵심 전략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 과제를 점검했다.경북도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현장 컨설팅과 AI 코칭, 판로 지원을 강화하는 민생경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자동차·철강 등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모델도 확대한다.중앙부처 업무계획과 연계해 저탄소 철강특구, SMR 탄소중립 연합도시 조성 등 주요 사업의 정부 사업화에도 속도를 낸다.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등 첨단산업은 시군 간 연합모델로 육성하고, 푸드축제와 숙박을 연계한 문화관광 전략으로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홍경서 2026-01-28 16:3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