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 위상 재정립…시설·인프라 강화
최근 국토교통부가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청주공항의 활성화를 지원한다고 명시했다.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청주공항은 공항 활성화를 위한 단계적 방안을 세우고 있다.
청주공항이 최근 정부의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포함되면서 앞으로 행정수도 세종시의 수도공항 역할과 기능을 수행할 전망이다.
국토부는 지난 9월 앞으로 5년간 공항 정책 추진 방향을 담아 청주공항의 활성화를 지원한다고 명시했다.
특히 그동안 개선되지 않아 꾸준히 지적된 활주로 재포장과 활주로 가시거리 확충을 통한 운영등급 상향이 추진된다.
또한 국제선 여객터미널 독립청사 건립, 국제화물청사 확충, 소형 계류장 신설 등 활주로 연장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여기에 기존 지상감시레이더의 성능을 개량하고, 군용활주로 내 민항기 이착륙을 위한 항행안전시설을 조성하는 등 공항시설 인프라도 보강할 계획이다.
공항 활성화를 위한 단계적 방안도 추진된다.
먼저 지난 4월 청주~제주노선을 신규 취항한 거점항공사 에어로케이의 국제선 신규 취항이 추진되고, 국제노선 개설에 따른 이용객 확충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뿐 아니라 전체적인 노선 다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미래형 스마트벨트를 비롯한 진에어,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에어로케이항공 등과 지속적인 교류를 진행하며 경기권으로 배후지역을 넓히고 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청주공항의 내·외실을 키워가면서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며, 앞으로 행정수도 역할과 기능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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