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산업 잇는 미래 핵심 산업 ‘포항그래핀밸리’

홍경서 기자
등록일자 2021-12-01 17:12:35
포항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산업이 있다. 바로 꿈의 신소재라고 불리는 그래핀 산업이다.

시는 그래핀 관련 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며, 그래핀 산업의 퍼스트 무버로서의 걸음을 내딛고 있다. 

포항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고품질 그래핀 생산기업인 그래핀스퀘어㈜, 그래핀 활용 기업 글로텍㈜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그래핀스퀘어㈜는 대면적 그래핀을 신문을 찍어내듯 연속생산하는 방식인, ‘Roll to Roll’ 연속합성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상용화한 바 있다. 

또 반도체 노광장비에 쓰이는 극자외선(EUV)용 펠리클 소재와 2차전지 배터리 집전체 및 전극재에 그래핀을 적용해 충전용량과 속도를 높이는 기술 등도 개발하고 있다. 

이에 그래핀스퀘어㈜는 2025년까지 250억 원을 투자해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그래핀 생산공장을 구축하고, 가전제품을 제조하는 대기업과 글로벌 전기자동차 업체에 그래핀 필름을 납품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TV용 초박막 복합광학시트 생산 기업 글로텍㈜은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로,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250억 원을 투자하고, 그래핀 이용 투명 방열 필름 등 다양한 차세대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이번 투자로 양질의 일자리가 다수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항시는 앞으로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그래핀 수요기업을 유치하고 관련 기업체 육성·지원을 위한 국제표준평가센터를 구축해, 그래핀 밸류체인 형성 및 포항그래핀밸리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홍경서

K-ASMR 조각장 사리함을 만들다

국가유산채널
조각장은 금속에 조각을 하는 기능이나 그 기능을 가진 사람으로, 조이장이라고도 합니다. 금속조각은 금속제 그릇이나 물건의 표면에 무늬를 새겨 장식하는 것을 말합니다. 출토된 유물에 의하면 금속조각은 청동기시대에 처음 발견되었고, 삼국시대에는 여러 가지 조각기법이 사용되었으며, 고려시대에 크게 발전하였습니다. 그 후 조선시대에는 경공장(京工匠)의 금속공예 분야가 세분화되면서 조각장이 따로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무늬는 산수·화조(花鳥)·구름과 용·덩굴무늬 등이 일반적이고, 조선말 이후에는 아름답거나 좋은 뜻을 지닌 문양을 주류를 이룹니다.
홍경서 2026-05-22 16:20:38

K-ASMR 선화, 붓으로 그린 깨달음

국가유산채널
선화(禪畵)는 수행자의 깨달음을 그림과 글로 표현한 불교 수묵화로, 기존의 화법이나 서법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경지를 형상화한 선(禪) 미술이다. 선화 보유자인 성각 스님은 선맥과 선화 전승 계보가 뚜렷하며, 참선과 수행을 통한 선승으로서의 자질이 선화 제작 과정에 깊이 반영되어 작품의 미적 완성도가 높다. 성각 스님의 자유자재로 펼쳐지는 운필 능력을 따라가며 소박하면서도 행복을 전하는 선화의 아름다움을 만나본다.
홍경서 2026-05-22 16:20:10

K-ASMR 주철장, 범종을 만들다

국가유산채널
우리나라 범종의 특징은 세부의 장식이 정교하고 울림소리가 웅장하여 동양권의 종 가운데에서도 가장 뛰어나다. 형태는 항아리를 거꾸로 엎어놓은 것 같은 모습이며 고리 역할을 하는 용뉴와 대롱 형태의 용통이 부착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버지 원광식 주철장 보유자의 대를 이어 범종을 만들고 있는 원천수 이수자의 전통 밀랍주조방식 범종 제작과정을 통해 우리 범종의 독특한 특징과 아름다움을 소개하고자 한다.
홍경서 2026-05-22 16: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