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 공천 ‘흔들’…“불공정 논란”

홍경서 기자
등록일자 2022-05-13 17:22:21
광주도 공천 ‘흔들’…“불공정 논란”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둘러싼 논란은 광주도 예외가 아니다. 경선 시작 전부터 공천 기준이 '오락가락한다'는 비판이 나왔는데, 경선이 시작된 뒤에는 공정성 논란까지 제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공천에서 가장 논란이 됐던 건 '음주운전' 기준이었다.

박시종 예비후보는 중앙당 기준이, 서대석 예비후보는 광주시당 기준이 발목을 잡았다.

박시종 후보는 검증기준이 이미 발표되고 검증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규정이 바뀌었다며 크게 반발했다.

중앙당 기준도 오락가락이었다.

재심위는 서대석 예비후보의 이의신청을 받아주었지만 비대위는 이를 뒤집고 최종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결국 서대석 예비후보는 민주당을 떠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광역의원 공천 기준을 놓고도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광주시당은 시의원 선거구 20곳 중 4곳을 청년 경쟁선거구로 지정했는데 지정 기준과 경선 방식을 놓고 원칙이 없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20곳 중 4곳이 청년 선거구로 지정된 이유도, 4곳 중 2곳만 시민배심원제가 도입된 이유도 모두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청년 선거구 경선은 투표 대행업체가 임의로 추가 배심원을 모집한 사실이 드러나 과정의 공정성까지 의심받고 있다.

민주당 광주시당이 일관성 없는 기준 적용으로 불공정 논란을 자초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홍경서

K-ASMR 조각장 사리함을 만들다

국가유산채널
조각장은 금속에 조각을 하는 기능이나 그 기능을 가진 사람으로, 조이장이라고도 합니다. 금속조각은 금속제 그릇이나 물건의 표면에 무늬를 새겨 장식하는 것을 말합니다. 출토된 유물에 의하면 금속조각은 청동기시대에 처음 발견되었고, 삼국시대에는 여러 가지 조각기법이 사용되었으며, 고려시대에 크게 발전하였습니다. 그 후 조선시대에는 경공장(京工匠)의 금속공예 분야가 세분화되면서 조각장이 따로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무늬는 산수·화조(花鳥)·구름과 용·덩굴무늬 등이 일반적이고, 조선말 이후에는 아름답거나 좋은 뜻을 지닌 문양을 주류를 이룹니다.
홍경서 2026-05-22 16:20:38

K-ASMR 선화, 붓으로 그린 깨달음

국가유산채널
선화(禪畵)는 수행자의 깨달음을 그림과 글로 표현한 불교 수묵화로, 기존의 화법이나 서법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경지를 형상화한 선(禪) 미술이다. 선화 보유자인 성각 스님은 선맥과 선화 전승 계보가 뚜렷하며, 참선과 수행을 통한 선승으로서의 자질이 선화 제작 과정에 깊이 반영되어 작품의 미적 완성도가 높다. 성각 스님의 자유자재로 펼쳐지는 운필 능력을 따라가며 소박하면서도 행복을 전하는 선화의 아름다움을 만나본다.
홍경서 2026-05-22 16:20:10

K-ASMR 주철장, 범종을 만들다

국가유산채널
우리나라 범종의 특징은 세부의 장식이 정교하고 울림소리가 웅장하여 동양권의 종 가운데에서도 가장 뛰어나다. 형태는 항아리를 거꾸로 엎어놓은 것 같은 모습이며 고리 역할을 하는 용뉴와 대롱 형태의 용통이 부착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버지 원광식 주철장 보유자의 대를 이어 범종을 만들고 있는 원천수 이수자의 전통 밀랍주조방식 범종 제작과정을 통해 우리 범종의 독특한 특징과 아름다움을 소개하고자 한다.
홍경서 2026-05-22 16: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