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트레인 클러스트 구축…오송, 철도 허브로 도약

홍경서 기자
등록일자 2022-05-31 14:15:11
k-트레인 클러스트 구축…오송, 철도 허브로 도약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부상한 청주 오송이 철도산업 허브로 새롭게 태어날 전망이다.

국가 철도 연구개발 시설이 들어선데다 ‘K-트레인 클러스터’가 구축된다.

충청북도는 오송읍 일원 110만㎡ 부지에 K-트레인 클러스터를 구축해 관련 시설과 기능을 집적화한다는 구상이다. 

클러스터에는 철도 관련 완성차 제작단지와 강소부품 특화단지, 경전철·트램중정비센터, 미래혁신 철도연구개발센터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또한, 인재 육성을 위한 미래철도 인재센터도 세울 예정이다.

오송 K-트레인 클러스터 구축 사업은 국토부가 철도산업클러스터 기본계획, 사업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충청북도는 오는 11월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오면 국토부와 기획재정부 등에 내년 예산 반영과 예비타당성조사 시행을 건의할 계획이다.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통해 클러스터를 만들게 된다.

충청북도는 철도교통 중심지인 오송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철도산업 허브 육성을 위해 세계철도산업엑스포 개최를 추진한다.

홍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