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택배 시대 열린다”…내년 섬에서 시작

홍경서 기자
등록일자 2022-05-31 13:35:32
“드론 택배 시대 열린다”…내년 섬에서 시작
여수의 한 주유소 부지.

생필품이 가득 담긴 박스를 싣고 드론이 이륙한다.

드론은 5km 떨어진 한 기업 사택을 향해 이동한다.

시속 30km 속도로 바다를 건너 도착한 목적지, 착륙한 드론에서 박스를 꺼낸다.

차세대 물류서비스를 이끌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드론 택배 상용화를 위한 실증테스트 현장이다.

오는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한 정부 정책에 에 발맞춰 대기업들도 잇따라 드론 택배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현재 드론 물류 이동 기술은 상당 부분 확보된 상황, 사업자가 전국을 연결할 수 있는 이착륙 부지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각종 규제로 묶여있는 하늘길 운행에 대한 법률 개정 등은 필수 과제다.

지난해부터 드론택배 상용화가 시작된 미국은 대부분 3kg 미만의 소형 택배가 대상이지만 우리나라는 10kg 미만 중형 택배 운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규제 해소와 인력 확보 등이 마무리되면 내년쯤 섬 지역 등 오지를 시작으로 무인택배 상용화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홍경서

K-ASMR 조각장 사리함을 만들다

국가유산채널
조각장은 금속에 조각을 하는 기능이나 그 기능을 가진 사람으로, 조이장이라고도 합니다. 금속조각은 금속제 그릇이나 물건의 표면에 무늬를 새겨 장식하는 것을 말합니다. 출토된 유물에 의하면 금속조각은 청동기시대에 처음 발견되었고, 삼국시대에는 여러 가지 조각기법이 사용되었으며, 고려시대에 크게 발전하였습니다. 그 후 조선시대에는 경공장(京工匠)의 금속공예 분야가 세분화되면서 조각장이 따로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무늬는 산수·화조(花鳥)·구름과 용·덩굴무늬 등이 일반적이고, 조선말 이후에는 아름답거나 좋은 뜻을 지닌 문양을 주류를 이룹니다.
홍경서 2026-05-22 16:20:38

K-ASMR 선화, 붓으로 그린 깨달음

국가유산채널
선화(禪畵)는 수행자의 깨달음을 그림과 글로 표현한 불교 수묵화로, 기존의 화법이나 서법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경지를 형상화한 선(禪) 미술이다. 선화 보유자인 성각 스님은 선맥과 선화 전승 계보가 뚜렷하며, 참선과 수행을 통한 선승으로서의 자질이 선화 제작 과정에 깊이 반영되어 작품의 미적 완성도가 높다. 성각 스님의 자유자재로 펼쳐지는 운필 능력을 따라가며 소박하면서도 행복을 전하는 선화의 아름다움을 만나본다.
홍경서 2026-05-22 16:20:10

K-ASMR 주철장, 범종을 만들다

국가유산채널
우리나라 범종의 특징은 세부의 장식이 정교하고 울림소리가 웅장하여 동양권의 종 가운데에서도 가장 뛰어나다. 형태는 항아리를 거꾸로 엎어놓은 것 같은 모습이며 고리 역할을 하는 용뉴와 대롱 형태의 용통이 부착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버지 원광식 주철장 보유자의 대를 이어 범종을 만들고 있는 원천수 이수자의 전통 밀랍주조방식 범종 제작과정을 통해 우리 범종의 독특한 특징과 아름다움을 소개하고자 한다.
홍경서 2026-05-22 16: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