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구가 기온 상승 문제의 해결을 위해 민선 7기 사업으로 ‘500만 그루 나무심기’를 실천하고 있다.
공동체 나무심기, 가로녹지 확충, 생활권녹지 확충, 민간주도 나무심기 네 분야로 나눠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까지 총 197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고 올해는 7월 말까지 19만여 그루를 심어 총 216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5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의 목표 달성률은 43%로 올해 식수 목표인 43만 3000그루의 나무를 심게 되면 2027년 목표 대비 48%를 달성하게 된다.
한편, 마포구에서 진행하는 ‘500만 그루 나무심기’는 지방자치단체의 녹화 사업 중 모범사례로 앞으로도 나무 심기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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