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 「오충사와 이순신 자당 기거지」가 전라남도 지정문화재 문화재 자료 제295호로 지정됐다.
이번에 지정 고시된 문화재는 여수 오충사 관련 유적으로 오충사와 정대수 비, 이순신 자당기거지 3곳이 하나의 문화재로 지정됐다.
오충사는 충무공 이순신, 정철, 정린, 정춘, 정대수 등 다섯 충신을 배향한 호국 유적이며, 정대수 비는 정대수 장군의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참전 행적을 기록한 비석으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순신 장군의 어머니가 약 4년간 생활을 했던 이순신 자당 기거지는 이순신의 지극한 효심을 알 수 있는 역사 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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