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자동으로 개폐되는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운영한다.
인공지능 기반의 사물인터넷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그늘막은 삼양입구사거리 분수대 주변과 번창교 아래 등 모두 5곳에 설치됐다.
그늘막에는 초미세먼지와 자외선 지수가 LED로 표시되고, 상단에는 구 휘장과 상징물이, 하단에는 나무 의자가 조성돼 있다.
스마트 그늘막은 신호가 바뀔 때까지 무더위도 피하고 실시간으로 기상상황도 확인할 수 있으며, 대상 지역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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