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민참여 효도밥상 급식기관 개소식
마포구에서 새롭게 문을 연 효도밥상 급식기관을 축하하는 개소식이 열렸다.망원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주민들은 현판을 제막하며 '효도밥상'의 따뜻한 출발을 함께 했다.'효도밥상'은 마포구가 전국 최초로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원스톱 노인복지 서비스이다. 양질의 점심 식사와 함께 건강과 법률·세무 상담까지 연계해 같이 모여 식사를 나누고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 잡아, 식사 이상의 가치를 전하는 정서적 교류의 장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고혜진 2025-12-08 16: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