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콘진, '2026 AI 콘텐츠 캠퍼스' 교육생 1,300명 모집…전액 무료 실무 교육

박지연 기자
등록일자 2026-05-27 17:11:47
청소년·도민·예비 전문가 단계별 교육…창작자 과정 1,150명·전문가 과정 150명으로 구성
도민 300명 AI 프로그램 구독료 최대 10만 원 바우처 지원…장르별 전문가 과정·상업 실무 과정 운영
지난해 수료생 칸 AI 영화제 선정·공모전 수상 성과…부천 스튜디오·노트폴리오 플랫폼 연계
경기도청 제공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콘텐츠 창작자와 실무형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2026 AI 콘텐츠 캠퍼스' 교육생 1,300명을 모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기존 이론 중심 교육에서 현장 수요 맞춤형 실무 교육으로 전면 개편됐으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청소년·일반 도민 대상 창작자 교육 1,150명과 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예비 전문가 대상 150명으로 나뉜다.

창작자 교육 중 청소년 과정은 도내 중·고등학교와 지역청소년센터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일반 도민은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KOCW 등을 통해 수강할 수 있다. 창작 계획서를 바탕으로 선정된 300명에게는 AI 프로그램 구독료를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는 바우처 혜택도 제공되며, 상반기 150명 모집은 6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가 교육은 웹툰·음악·영상 분야 100시간 장르별 전문 과정과 기업 마케팅 실무에 특화된 50시간 상업 실무 과정으로 구성되며, 프롬프트 엔지니어링부터 포트폴리오 제작까지 체계적인 실무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수료생들이 칸 AI 영화제 단편 부문 선정과 국내외 공모전 수상 등 성과를 거둔 만큼, 올해는 부천 전용 공간(AI 콘텐츠 캠퍼스 15층)에서 오프라인 실습과 촬영 장비·스튜디오 대여를 지원하고 수료생 우수 포트폴리오를 노트폴리오 경기도 전용 페이지에 등록해 실제 일자리 연결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공식 누리집(gcon.or.kr)에서 할 수 있다. 교육에 대한 문의는 경콘진 담당자(창작자과정 mhkim@gcon.or.kr, 전문가과정 kinayoung@gcon.or.kr) 또는 운영사무국(02-305-5004/join@ducogen.net)으로 하면 된다.

AI 창작 교육이 단순 기술 습득을 넘어 실질적인 취·창업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얼마나 촘촘히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지연

경기도농수산진흥원-광주시 퇴촌농협, '기업-농촌 이음운동' 업무협약 체결

지역
도농 교류·농촌 관광 활성화·일손 돕기·재해복구 지원 등 농촌 지속가능 발전 기반 구축 지역 농촌자원 연계 소비 촉진·지역경제 활성화…농촌-기업 상생협력 모델 마련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4일 광주시 퇴촌농협과 도농 교류 활성화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기업-농촌 이음운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농 교류 추진, 지역 농촌자원 연계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농촌 관광 활성화, 농촌 일손 돕기 및 재해복구 지원 활동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침체된 농촌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퇴촌농협과 긴밀히 협력해 농촌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업과 농촌이 손잡는 이음운동이 경기도 농촌 지역경제 회복의 실질적인 마중물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지연 2026-06-05 18:52:10

경기도, 31개 시군서 어린이 식생활 안전 뮤지컬 순회교육…올바른 식습관 형성 나서

지역
3~7세 대상 창작 뮤지컬 '미녀와 야수, 건강한 식탁의 마법'…6월 4일 이천시 시작으로 연말까지 순회 편식 예방·손 씻기·식중독 예방 등 체험행사 연계…공연 참여 어려운 지역엔 비대면 교육 자료 제공
경기도가 4일 올해 말까지 도내 31개 시군에서 3~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어린이 식생활 안전 교육' 뮤지컬 순회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공연작인 '미녀와 야수, 건강한 식탁의 마법'은 색깔 도둑 칼라의 저주로 야수가 된 왕자를 벨이 정성껏 만든 음식으로 구해내는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로, 6월 4일 이천시 공연을 시작으로 31개 시군 전체에서 진행된다. 공연과 연계해 편식 예방·골고루 먹기·올바른 손 씻기·식중독 예방 등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행사도 운영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과 식품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어린이집은 해당 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공연 참여가 어려운 지역을 위한 비대면 교육 자료도 별도 제공된다. 정연표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어린 시절 형성된 식습관은 평생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어린이들이 뮤지컬 공연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과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딱딱한 교육 대신 뮤지컬이라는 친숙한 형식으로 식품안전을 전달하는 이번 시도가 어린이 식습관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박지연 2026-06-05 18:50:46

경기도여성가족재단, YWCA 경기권역협의회와 여성·가족사업 협력 업무협약 체결

지역
도내 11개 지역 YWCA 네트워크 연계…여성·가족 사업 협력·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 추진 중장년 여성 1인 가구 신규 시범사업 공동 추진…현장 중심 돌봄 서비스 강화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5일 YWCA 경기권역협의회와 여성·가족 분야 사업 협력 및 지역 네트워크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YWCA 경기권역협의회 회장 및 사무총장을 비롯해 도내 7개 지역 YWCA 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여성·가족 분야 사업 협력, 지역 네트워크 연계,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콘텐츠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경기도 내 중장년 여성 1인 가구를 위한 신규 시범사업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재단의 여성·가족 분야 사업 경험과 YWCA 경기권역협의회의 지역 네트워크가 연결돼 도민에게 더 가까운 현장 중심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성 정책 전문기관과 풀뿌리 지역 네트워크의 결합이 경기도 여성·가족 서비스의 현장 실행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지연 2026-06-05 18:4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