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인천시, '에너지기술 공유대학' 선정…국비 170억 확보해 차세대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

박지연 기자
등록일자 2026-05-27 17:19:35
제목: 경기도-인천시, '에너지기술 공유대학' 선정…국비 170억 확보해 차세대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

부제목:
기후에너지환경부·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공모 최종 선정…2031년까지 6년간 총 215억 원 투입
한국공학대·성균관대·아주대 등 7개 대학·경기산학융합원·인천테크노파크 산학연 컨소시엄 구성
하반기 신재생에너지·전력계통·탄소중립 전문 교육과정 개강…여름방학부터 인턴십 운영
경기도청 제공

경기도와 인천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에너지기술 공유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돼 2031년까지 국비 170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 32억 원, 인천시 13억 원을 포함해 6년간 총 215억 원이 투입된다. 주관기관인 한국공학대학교를 비롯해 성균관대·아주대·경기대·가천대 등 도내 5개 대학이 참여하며, 인천대·인하대의 교육·연구 기반시설을 공동 활용하는 산학연 협력 플랫폼을 구축한다.

올해 상반기 중 수혜 학생을 모집하고 하반기부터 학·석·박사 과정별로 특화된 신재생에너지·전력계통·탄소중립 전문 교육과정을 개강한다. 경기산학융합원과 인천테크노파크가 주도해 양성된 인재가 도내 기업에 취업할 경우 인건비를 직접 지원하며, 현장 실습·창업 지원·산학연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도 가동해 기업과 인재의 동반 성장을 이끈다. 기업 현장의 애로기술 해결 프로그램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도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변상기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에너지 산업의 시장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전문 인력 확보가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 되고 있다"며 "이번 사업 선정으로 경기도가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과 인재 양성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이 국가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경기·인천 광역 연합 체제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이 실질적인 산업 현장 인력난 해소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지연

경기도농수산진흥원-광주시 퇴촌농협, '기업-농촌 이음운동' 업무협약 체결

지역
도농 교류·농촌 관광 활성화·일손 돕기·재해복구 지원 등 농촌 지속가능 발전 기반 구축 지역 농촌자원 연계 소비 촉진·지역경제 활성화…농촌-기업 상생협력 모델 마련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4일 광주시 퇴촌농협과 도농 교류 활성화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기업-농촌 이음운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농 교류 추진, 지역 농촌자원 연계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농촌 관광 활성화, 농촌 일손 돕기 및 재해복구 지원 활동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침체된 농촌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퇴촌농협과 긴밀히 협력해 농촌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업과 농촌이 손잡는 이음운동이 경기도 농촌 지역경제 회복의 실질적인 마중물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지연 2026-06-05 18:52:10

경기도, 31개 시군서 어린이 식생활 안전 뮤지컬 순회교육…올바른 식습관 형성 나서

지역
3~7세 대상 창작 뮤지컬 '미녀와 야수, 건강한 식탁의 마법'…6월 4일 이천시 시작으로 연말까지 순회 편식 예방·손 씻기·식중독 예방 등 체험행사 연계…공연 참여 어려운 지역엔 비대면 교육 자료 제공
경기도가 4일 올해 말까지 도내 31개 시군에서 3~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어린이 식생활 안전 교육' 뮤지컬 순회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공연작인 '미녀와 야수, 건강한 식탁의 마법'은 색깔 도둑 칼라의 저주로 야수가 된 왕자를 벨이 정성껏 만든 음식으로 구해내는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로, 6월 4일 이천시 공연을 시작으로 31개 시군 전체에서 진행된다. 공연과 연계해 편식 예방·골고루 먹기·올바른 손 씻기·식중독 예방 등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행사도 운영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과 식품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어린이집은 해당 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공연 참여가 어려운 지역을 위한 비대면 교육 자료도 별도 제공된다. 정연표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어린 시절 형성된 식습관은 평생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어린이들이 뮤지컬 공연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과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딱딱한 교육 대신 뮤지컬이라는 친숙한 형식으로 식품안전을 전달하는 이번 시도가 어린이 식습관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박지연 2026-06-05 18:50:46

경기도여성가족재단, YWCA 경기권역협의회와 여성·가족사업 협력 업무협약 체결

지역
도내 11개 지역 YWCA 네트워크 연계…여성·가족 사업 협력·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 추진 중장년 여성 1인 가구 신규 시범사업 공동 추진…현장 중심 돌봄 서비스 강화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5일 YWCA 경기권역협의회와 여성·가족 분야 사업 협력 및 지역 네트워크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YWCA 경기권역협의회 회장 및 사무총장을 비롯해 도내 7개 지역 YWCA 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여성·가족 분야 사업 협력, 지역 네트워크 연계,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콘텐츠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경기도 내 중장년 여성 1인 가구를 위한 신규 시범사업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재단의 여성·가족 분야 사업 경험과 YWCA 경기권역협의회의 지역 네트워크가 연결돼 도민에게 더 가까운 현장 중심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성 정책 전문기관과 풀뿌리 지역 네트워크의 결합이 경기도 여성·가족 서비스의 현장 실행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지연 2026-06-05 18:4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