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충북도, 중소기업 지원 자금 투입
충북도가 미국 관세부과에 영향을 받는 기업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 지원 자금을 투입한다.충청북도는 경영안정지원자금 500억 원을, NH농협은행은 중소기업 자금 300억 원을 관세부과 영향기업에 우선 지원한다.특히, 경영안정지원자금은 직접 영향 기업뿐만 아니라, 간접 영향 기업까지 지원대상에 포함하여, 대미 수출 기업부터 산업 공급망 하단에 위치한 영세 납품사에 이르기까지, 미 관세 조치에 대한 도내 기업의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반적인 지원에 나선다.
김도희 2025-05-21 15:58: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