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대전시, 청년미래자문단 공식 출범
대전시가 청년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대전광역시 청년미래자문단’을 공식 출범시켰다. 시는 10일 시청 하늘마당에서 첫 정기회의를 열고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시정 현안 및 청년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출범한 청년미래자문단은 지역 대학 학생회와 자치구, 청년단체 등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청년 32명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자문단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임원 선출, 분야별 정책 토론, 도시락 만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자유로운 분위기가 가득했다. 정책토론에서는 일자리·창업, 주거&
홍수민 2025-11-21 09:4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