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제주도 향토음식품평회·국제요리경연대회 진행
제주도가 주최하고 ㈔한국조리사협회 제주도지회가 주관한 ‘제9회 향토음식품평회 및 세계조리사연맹 국제요리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회에서는 제주 식재료로 만든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였다. 제주관광대학교와 제주한라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싱가포르 등 7개국 200여 명의 국내외 요리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세계조리사연맹(WACS) 알렌 파머 수석 고문이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해 국제 기준을 적용한 공정한 평가를 진행했다. 대회 기간 요리 경연뿐만 아니라, 제주 전통 음식 문화 계승도 활발히 이뤄졌다.
홍수민 2025-11-07 11:54: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