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대전시, 수소트램 제작 착수 대시민 보고회 진행
대전시가 수소트램 제작 착수 대시민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부의 기본계획 승인 후 28년, 그리고 트램으로 변경된 지 10년 만에 이룬 성과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고회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등 주요 내빈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본격적인 수소트램 차량 제작 착수를 기념하고, 대전시에 도입되는 수소트램 차량의 재원 및 특징, 향후 추진 계획 등을 논의했다. 현대로템 이원상 상무는 “대전시에 공급되는 트램에는 첨단 장비가 추가로 설치되고, 화재 위험이 없는 LTO 배터
홍수민 2024-09-03 17:41: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