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북도, 의료계 현안 논의 긴급 간담회 진행
충북도가 의료계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보건의료노조 총파업에 대한 지역 의료계의 대응과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해 발생한 의료진 이탈, 응급실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도와 의료계는 의료인력 부족, 응급의료체계 유지 등과 관련해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상호 대화와 타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함에 공감했다.이번 간담회는 전국적인 보건의료 비상체제에서 도가 중심이 되어 공공의료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데에 의미가 있으며, 향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의료계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로
홍수민 2024-09-11 10:32: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