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2026 긴급돌봄 지원사업 업무협약

박지연 기자
등록일자 2026-06-24 10:30:25
횡성군, 2026 긴급돌봄 지원사업 업무협약

갑자기 돌봄이 필요한 가족이 생겼을 때 막막함을 덜어줄 지원책이 마련된다.

횡성군이 횡성통합재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위기 상황에서도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긴급돌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이달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으로,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용자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은 차등 적용되며 가정 방문을 통한 기본돌봄 서비스와 특화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규모는 최대 72시간으로, 이용 기간은 가급적 30일 이내로 단기 집중 지원을 원칙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횡성군은 긴급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연계하고,

횡성통합재가센터는 전문 인력을 투입해 신속하고 질 높은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지연

통합 이후 오히려 예산 삭감?...인수위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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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강한 의지로 통합된 전남광주특별시가 출범을 앞뒀지만 정작 중앙정부의 구체적인 지원책은 여전히 안갯속이다.출범 예산을 자체 조달하라는 통보에 이어, 통합 전보다 국비 예산 규모를 줄이려는 움직임까지 감지되면서 정부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출범까지 보름도 채 남지 않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역사적인 통합의 날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정부의 이른바 '통합 인센티브'는 흔적조차 찾기 어렵다.오히려 출범 준비 예산 573억 원을 지자체에 떠넘긴 데 이어, 통합 전 광주와 전남이 각각 받던 교부세 등 국비 지원 총액을 깎으려는 움직임마저 감지되고 있습니다.초대형 지자체로 덩치는 커졌지만, 곳간 사정은 참담한 수준이다.통합 첫해 자체 세입 규모는 천억 원에 불과한 반면, 세출은 5천억 원에 달해 만성 적자 구조인데다, 전남과 광주의 합계 채무 잔액은 3조6천억 원에 달한다.약속한 20조 중 올해 우선적으로 2조 5천억 원이라도 특별교부금으로 지원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지방교부세법 개정부터 추경까지, 과제만 쌓여있는 실정이다.결국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세수 기반을 키워야 하지만, 긍정적인 정부 인사들의 발언과 달리 기업들의 반응은 차갑다.이재명 정부의 지방주도 성장 전략인 '5극3특'의 성패를 가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정부의 수수방관 속에 지자체만 재정 부담을 떠안게 된다면, 국가 균형 발전이라는 원대한 목표도 공염불에 그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박지연 2026-06-24 10:34:46

예술로 잇는 영호남…경북도청서 청년작가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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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화합과 문화예술 교류를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경북도청에서 열렸다.광주 출신의 청년 작가가 현대인의 삶과 도시의 풍경을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이며 지역 간 문화 교류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경상북도가 영호남 문화예술 교류의 일환으로 광주 출신의 청년 미술가 양호열 작가의 미술작품 특별 초대전을 개최했다.양호열 작가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박사 출신으로, 화단에서 주목받고 있는 대표적인 청년 작가다.이번 특별전에는 2023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 수상작인 '중독1'과 2022년 특선작 '중독3'을 비롯한 대표작 30여 점이 전시됐다.작품들은 도시의 일상과 현대인의 내면을 독창적인 시선으로 담아내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전시회는 다음 달 8일까지 이어지며, 도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지연 2026-06-24 10:33:59

경제부총리 구미서 반도체·AI 전략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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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반도체 산업의 지방 분산을 추진하는 가운데 구윤철 경제부총리가 구미를 찾아 반도체와 AI 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비수도권 유일의 반도체 특화단지인 구미가 국가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부상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구윤철 경제부총리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반도체·로봇 분야 기업과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LG이노텍 구미4공장에 모여 ‘제5차 기업혁신 지원 민·관협의체 간담회’를 열었다.최근 수도권의 전력과 용수 부족, 부지 확보 문제 등이 불거지면서 반도체 산업의 지방 분산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정부가 경제부총리 주재 회의를 구미에서 개최한 것은 큰 의미를 갖는다.특히 구미는 비수도권 유일의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돼 있으며, SK실트론을 중심으로 반도체 웨이퍼 생산기반과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집적돼 있다.여기에 AI 데이터센터와 방산혁신클러스터, 로봇 산업 육성도 추진되면서 첨단산업 기반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이같은 기대감을 반영해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방 투자기업에 대한 세제 지원 확대와 구미 반도체 팹 유치 지원, 제5차 국가철도망 확충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이와 함께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필요성도 강조했다.정부가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성장축을 어디에 세울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번 경제부총리의 구미 방문이 비수도권 반도체 산업 육성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 행보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지연 2026-06-24 10:3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