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후미래직업 청년일자리 전문과정' 교육생 20명 5월 15일까지 모집

박지연 기자
등록일자 2026-04-29 10:50:27
기후·에너지·환경 분야 취업 희망 청년 대상…경기도 거주자 또는 도내 대학 출신 만 39세 이하
7월 6일~8월 10일 5주간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서 탄소관리 실무 교육…교육비 전액 지원
일반 인턴·학점 연계형 현장실습 두 가지 방식 인턴십 제공…기업·기관 취업 연계까지 지원
경기도청 제공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도내 기후·에너지·환경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기후미래직업 청년일자리 전문과정' 교육생을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탄소중립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기후테크·환경 산업 분야 전문인력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청년에게는 실무 경험과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필요한 인력을 연결하는 현장 중심 교육·인턴십 연계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교육생은 7월 6일부터 8월 10일까지 5주간 수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탄소중립 정책 이해와 탄소관리 실습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직무 역량을 키우게 된다.

교육비는 전액 지원되며, 수료 후에는 일반 인턴과 학점 연계형 현장실습 두 가지 방식의 인턴십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우수 인턴에게는 시상과 수료증도 발급된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거주자 또는 도내 대학 출신 만 39세 이하 청년이며, 신청은 경기도일자리포털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할 수 있다.

변상기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기후·에너지·환경 분야 전문교육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이라며 "기후테크 등 미래기술 수요에 맞춘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기업과 교육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사업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기후위기 대응이 산업 구조 전반의 변화로 이어지는 시점에서, 청년의 실무 역량과 기업의 인력 수요를 잇는 이 같은 연계 모델이 확대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지연

경기도농수산진흥원-광주시 퇴촌농협, '기업-농촌 이음운동' 업무협약 체결

지역
도농 교류·농촌 관광 활성화·일손 돕기·재해복구 지원 등 농촌 지속가능 발전 기반 구축 지역 농촌자원 연계 소비 촉진·지역경제 활성화…농촌-기업 상생협력 모델 마련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4일 광주시 퇴촌농협과 도농 교류 활성화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기업-농촌 이음운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농 교류 추진, 지역 농촌자원 연계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농촌 관광 활성화, 농촌 일손 돕기 및 재해복구 지원 활동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침체된 농촌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퇴촌농협과 긴밀히 협력해 농촌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업과 농촌이 손잡는 이음운동이 경기도 농촌 지역경제 회복의 실질적인 마중물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지연 2026-06-05 18:52:10

경기도, 31개 시군서 어린이 식생활 안전 뮤지컬 순회교육…올바른 식습관 형성 나서

지역
3~7세 대상 창작 뮤지컬 '미녀와 야수, 건강한 식탁의 마법'…6월 4일 이천시 시작으로 연말까지 순회 편식 예방·손 씻기·식중독 예방 등 체험행사 연계…공연 참여 어려운 지역엔 비대면 교육 자료 제공
경기도가 4일 올해 말까지 도내 31개 시군에서 3~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어린이 식생활 안전 교육' 뮤지컬 순회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공연작인 '미녀와 야수, 건강한 식탁의 마법'은 색깔 도둑 칼라의 저주로 야수가 된 왕자를 벨이 정성껏 만든 음식으로 구해내는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로, 6월 4일 이천시 공연을 시작으로 31개 시군 전체에서 진행된다. 공연과 연계해 편식 예방·골고루 먹기·올바른 손 씻기·식중독 예방 등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행사도 운영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과 식품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어린이집은 해당 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공연 참여가 어려운 지역을 위한 비대면 교육 자료도 별도 제공된다. 정연표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어린 시절 형성된 식습관은 평생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어린이들이 뮤지컬 공연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과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딱딱한 교육 대신 뮤지컬이라는 친숙한 형식으로 식품안전을 전달하는 이번 시도가 어린이 식습관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박지연 2026-06-05 18:50:46

경기도여성가족재단, YWCA 경기권역협의회와 여성·가족사업 협력 업무협약 체결

지역
도내 11개 지역 YWCA 네트워크 연계…여성·가족 사업 협력·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 추진 중장년 여성 1인 가구 신규 시범사업 공동 추진…현장 중심 돌봄 서비스 강화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5일 YWCA 경기권역협의회와 여성·가족 분야 사업 협력 및 지역 네트워크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YWCA 경기권역협의회 회장 및 사무총장을 비롯해 도내 7개 지역 YWCA 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여성·가족 분야 사업 협력, 지역 네트워크 연계,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콘텐츠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경기도 내 중장년 여성 1인 가구를 위한 신규 시범사업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재단의 여성·가족 분야 사업 경험과 YWCA 경기권역협의회의 지역 네트워크가 연결돼 도민에게 더 가까운 현장 중심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성 정책 전문기관과 풀뿌리 지역 네트워크의 결합이 경기도 여성·가족 서비스의 현장 실행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지연 2026-06-05 18:4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