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지자체 성장 포럼 및 지방자치콘텐츠대상

홍수민 기자
등록일자 2025-12-04 17:41:25
AI 지자체 성장 포럼 및 지방자치콘텐츠대상
2025 AI 지자체 성장 포럼 및 지방자치콘텐츠대상이 국회에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여러 부문에 한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행사는 신정훈, 어기구, 서범수, 양부남, 조인철 의원을 포함한 포럼·시상식 조직위원회가 주최했으며,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주관했다.

시상식의 목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정책과 혁신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서이다.

행사 추진 배경 및 목적은 소버린 AI 시대와 AI G3 강국 도약, 그리고 5극 3특 전략으로 여는 지역균형발전과 실질적 지방자치분권 체계 확립을 결합하는 것이다.

AI와 지방자치 30주년을 합쳐 AI 지자체 성장 포럼을 만들었으며, 지역 성장이 국가의 성장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기조연설은 신용한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이 진행했으며, AI 연계 권역별 메가시티 조성 및 스마트제조플랫폼 구축에 대한 내용을 언급했다.

특별강연은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이 주관해 AI를 통한 행정 문서 고도화 구축 사례를 설명했다.

이어서 지방자치콘텐츠대상 심사 보고, 종합대상 시상, 부문별 대상 등이 이어져, 지자체들은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쓴 성과를 인정받았다.

안양시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통해 도시 전역의 CCTV, 교통정보, 재난・방범 데이터를 분석해 AI 기반 스마트 교통·안전 체계를 운영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홍수민

KBC 미래포럼, 대한민국 산업 대전환 논의

정치
KBC 창사 30주년을 기념해 여수에서는 제4회 미래포럼이 열렸다. 불황을 맞은 대한민국 핵심 산업의 대전환과 광주·전남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정부의 5극 3특 전략을 논의했다.KBC 창사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KBC 미래포럼.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주제로, 위기 속 돌파구 마련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펼쳐졌다.전남 경제의 중심으로 지역을 지탱해 왔지만, 전례 없는 불황에 빠진 석유화학과 철강 산업이 집중 조명됐다.기조 연설에서는 '지역이 곧 산업'이라는 공감대 아래 지역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고 갔다.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정부의 5극 3특 전략 아래 지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광주·전남이 에너지 신산업 중심지로 거듭나고, 동부권은 이번 위기를 통해 정밀·첨단산업을 육성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김민석 국무총리의 축사와 함께 김정관 산업부 장관, 민주당 이개호·신정훈·주철현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과 개혁신당 이준석 당대표가 참석해 무게감을 더했다.
홍수민 2025-12-04 18:14:44

경북도, 0세 특화반 전국 첫 운영

경북
경상북도는 전국 최초 ‘아파트 1층 기반 0세 전담 돌봄 공간’인 ‘K보듬 6000 아파트 1층 0세 특화반’을 운영했다. 0세 영아의 안전한 첫 돌봄과 양육 초기 부모의 쉼·회복을 함께 지원하고 있다. 0세 특화반은 아파트 1층 생활권에 설치돼 언제든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동 부담을 덜고 돌봄과 부모 휴식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한 생활밀착형 돌봄 모델이다. 0세 특화반은 부모와 아기가 함께 방문해 이용하며, 양육 초기 가정이 필요로 하는 돌봄·건강 관리·휴식 기능을 한 공간에서 제공한다.
홍수민 2025-12-04 18:13:40

2025 경상북도 이통장 한마음대회 개최

경북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상북도 이통장 한마음 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 이통장 1,200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이통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였다.특히, 올해는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 주민대피, 10월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헌신한 이통장들의 활약으로 뜻깊은 행사가 됐다. 모범 이통장 22명에게는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으며, 체육대회,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로 상호 간의 소통과 결속을 다졌다.
홍수민 2025-12-04 18: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