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중소기업 생산장비 고도화지원 사업

김용국 기자
등록일자 2025-09-26 12:00:22
충북도, 중소기업 생산장비 고도화지원 사업
충청북도가 고도화된 장비 인프라를 활용한 기업 지원 사업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9월 중순부터 ‘충북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지원 사업’이 시작된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약 15.9억 원, 도비 7.5억 원, 민간부담금 7.5억 원 등 총 30.9억 원이 투입된 장비 고도화 프로젝트로, 약 18개월 동안 진행됐다.

사업을 통해 시제품 생산, 시험·분석, 인증 등 기술사업화 전 주기에 걸쳐 핵심적으로 활용되는 노후 장비를 보완·교체했고, 특히 반도체 및 바이오 산업 수요를 전략적으로 반영했다.

새롭게 구축된 장비는 지역 기업들이 기술검증, 제품개발, 공정개선, 품질인증 등 다양한 기술 활동에 활용하게 된다.

김용국

이연상 회장, “시민의 삶은 현장에서 해결”… 지방공기업 역할 재정립 강조

방송프로그램
“안전·디지털 전환 핵심”… AI 기반 시설관리 확대 필요 “지방소멸 대응, 생활 인프라 품질이 해법”… 공기업 역할 강조
이연상 한국지방공기업협회 회장은 지난 3월 24일 지방자치TV 대표 인터뷰 프로그램 ‘더 인터뷰’에 출연해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공공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방공기업의 역할과 방향성을 제시했다.이연상 회장은 “행정은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며, 시민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것이 공공의 역할”이라며, 현장 중심의 행정 철학을 강조했다. 특히 단순한 법과 절차 중심 행정을 넘어, 갈등을 조정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형 공공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현재 전주시설공단 이사장이자 한국지방공기업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지방공기업이 수행해야 할 핵심 과제로 안전관리와 디지털 전환을 제시했다.이 회장은 “수영장 안전사고, 시설물 관리 등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기존의 인력 중심 관리에서 벗어나 AI 기반 시설관리 시스템 도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전주시설공단은 ‘시민안전 365’ 시스템을 도입해 사고 예방과 선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또한 지방소멸 문제와 관련해 그는 “사람이 떠나지 않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체육·문화·복지 등 생활 인프라의 질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라며 “지방공기업이 관리하는 생활 기반 시설의 수준이 곧 지역 경쟁력”이라고 진단했다.끝으로 그는 “전국 약 120개 지방공기업이 협력 체계를 구축해 정보 공유와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며 “중앙정부와 지방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이연상 회장이 출연한 '더 인터뷰'는 2편으로 나눠 방송되며, 1부는 4월 10일(금) 오후 1시 30분, 2부는 4월 17일(금) 오후 1시 30분에 지방자치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지방자치TV 대표 인터뷰 프로그램 ‘더 인터뷰’는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에 방송되며, 유튜브(www.youtube.com/@지방자치TV)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김용국 2026-04-08 17:27:30

대전시, “국비 5조 원 시대 본격 시동”… 전략적 사업 발굴 총력

경제
2027년 국비사업 발굴 최종보고회 개최… 총 47건 핵심사업 선정 첨단산업·교통·의료 등 미래성장 기반 구축 가속화
대전시는 4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 주재로 ‘2027년 국비사업 발굴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국비 확보에 본격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중앙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한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기존 사업의 효율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는 2027년도 국비 확보 목표를 전년 대비 약 2,400억 원(5% 증가) 늘어난 5조 406억 원으로 설정하고, 총 47건의 핵심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첨단산업 분야에서는 ▲국가 양자클러스터 구축 ▲AI·바이오 혁신연구거점 조성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청년친화형 로봇·드론 연구타운 조성 등 미래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업들이 포함됐다. 교통·건설 분야에서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 구축 등 주요 인프라 사업을 지속 추진해 시민 편의성과 도시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조성 ▲대전의료원 설립 등 생활·문화·복지 기반 사업도 포함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 발굴 과정에서 중앙부처 협의와 중복성 검토를 병행하며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정책 적합성을 높였으며, 향후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정치권과의 공조를 강화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국가 성장동력 확충과 지역 주도 성장을 위한 핵심 사업 발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며 “쟁점 사항에 대한 선제 대응과 전략적 협의를 통해 반드시 국비 5조 원 시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대전시는 4월 말까지 중앙부처 신청, 5월 말 기획재정부 제출, 9월 국회 제출 등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단계별 대응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정치권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핵심 사업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김용국 2026-04-08 09:25:56

여수시, “에너지 위기 대응 선제 조치”… 공영주차장 차량 5부제 시행

경제
자원안보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따른 대응… 시민 참여 기반 에너지 절약 확산
여수시는 정부의 자원안보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오는 4월 8일부터 관내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확대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위기 가능성에 대응하고,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시는 총 35개소 유료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10인승 이하 민간 승용차에 대해 차량번호 끝자리 기준 5부제를 적용한다. 이 가운데 소호요트마리나, 웅천해변공원2, 화장동, 박람회장, 용기공원 등 5개소는 의무 적용 구역으로 지정해 입차를 제한하며, 나머지 30개소는 시민 편의를 고려해 자율 참여 방식으로 운영된다. 차량 5부제는 ▲월요일(1·6) ▲화요일(2·7) ▲수요일(3·8) ▲목요일(4·9) ▲금요일(5·0) 방식으로 운영되며, 적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주말 및 야간 시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과 장애인 차량, 임산부 및 영유아 동승 차량 등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여수시는 이번 정책을 통해 공공부문의 에너지 절감 실천을 유도하고,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주차 운영 정책을 넘어, 국가적 위기 대응과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국가적 에너지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통해 에너지 절약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용국 2026-04-08 08:5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