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퍼플섬 '파리 패션쇼에 뜬다'

홍경서 기자
등록일자 2022-02-25 10:14:48
신안 퍼플섬
온통 보랏빛으로 물든 신안 반월ㆍ박지도의 퍼플교.

바다 위를 가로 질러 곧게 뻗은 퍼플교가 모델들의 런웨이 무대가 됐다.

제작진들은 퍼플교를 거니는 모델들의 자태를 카메라에 연신 담아낸다.

유네스코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된 신안 퍼플섬이 세계 4대 컬렉션인 파리 패션쇼에 소개된다.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파리 패션위크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상에서 개최된다.

각 국을 대표하는 유명 디자이너들의 작품이 영상으로 제작돼 전 세계에 송출될 예정이다.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양해일 디자이너는 망설임 없이 신안 퍼플교를 무대로 선택했다.

올해의 트랜드 컬러인 퍼플색, K-POP 열풍을 이끌고 있는 BTS 컬러 역시 퍼플색으로 세계적인 패션 흐름과 맞기 때문이다.

퍼플교는 런웨이의 주 무대로 천사대교와 저녁노을의 백길해수욕장 등이 패션쇼 영상에 담겨 진다.

사계절 보라빛을 간진한 퍼플섬이 한국의 전통미와 어우러져 세계적인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의 작은 섬마을이 세계가 주목하는 관광마을이자 패션ㆍ디자인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홍경서

제주양돈농협, 창립 40주년…미래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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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제2의 인생… 창업·주택 자금 '통 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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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첨단산업 전략 공개한 경북도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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