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화났으면, 층간 소음 피해자끼리 폭행

홍경서 기자
등록일자 2022-04-29 14:49:32
얼마나 화났으면, 층간 소음 피해자끼리 폭행
층간소음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의 갈등이 폭력과 같은 큰 사건으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지난 26일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이 이웃을 둔기로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밤늦게 들리는 음악소리에 화가 난 주민이 소음을 내는 집앞에서 만난 남성에게 자초지종도 묻지 않고 폭력을 휘둘렀다.

하지만 폭행을 당한 사람도 소음 때문에 화가나 항의를 하러 찾아간 또 다른 이웃주민이었다.

1년여 동안 계속된 소음에 경찰에 신고도 여러 차례 했지만 밤마다 들리는 음악은 여전히 그치지 않았다.

층간 소음으로 인한 문제는 해마다 크게 늘고 있다.

지난 10년간 층간소음으로 접수된 신고건수는 해마다 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4만 6천 건에 달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난 2020년부터 층간 소음 피해건수가 크게 늘었다.

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의 갈등으로 사건사고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홍경서

K-ASMR 조각장 사리함을 만들다

국가유산채널
조각장은 금속에 조각을 하는 기능이나 그 기능을 가진 사람으로, 조이장이라고도 합니다. 금속조각은 금속제 그릇이나 물건의 표면에 무늬를 새겨 장식하는 것을 말합니다. 출토된 유물에 의하면 금속조각은 청동기시대에 처음 발견되었고, 삼국시대에는 여러 가지 조각기법이 사용되었으며, 고려시대에 크게 발전하였습니다. 그 후 조선시대에는 경공장(京工匠)의 금속공예 분야가 세분화되면서 조각장이 따로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무늬는 산수·화조(花鳥)·구름과 용·덩굴무늬 등이 일반적이고, 조선말 이후에는 아름답거나 좋은 뜻을 지닌 문양을 주류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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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MR 선화, 붓으로 그린 깨달음

국가유산채널
선화(禪畵)는 수행자의 깨달음을 그림과 글로 표현한 불교 수묵화로, 기존의 화법이나 서법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경지를 형상화한 선(禪) 미술이다. 선화 보유자인 성각 스님은 선맥과 선화 전승 계보가 뚜렷하며, 참선과 수행을 통한 선승으로서의 자질이 선화 제작 과정에 깊이 반영되어 작품의 미적 완성도가 높다. 성각 스님의 자유자재로 펼쳐지는 운필 능력을 따라가며 소박하면서도 행복을 전하는 선화의 아름다움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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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MR 주철장, 범종을 만들다

국가유산채널
우리나라 범종의 특징은 세부의 장식이 정교하고 울림소리가 웅장하여 동양권의 종 가운데에서도 가장 뛰어나다. 형태는 항아리를 거꾸로 엎어놓은 것 같은 모습이며 고리 역할을 하는 용뉴와 대롱 형태의 용통이 부착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버지 원광식 주철장 보유자의 대를 이어 범종을 만들고 있는 원천수 이수자의 전통 밀랍주조방식 범종 제작과정을 통해 우리 범종의 독특한 특징과 아름다움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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