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북도, 민선8기 1년 만에 33조 투자 유치
충북도가 민선 8기 출범 1년만인 올해 6월 말 투자유치 60조원 목표의 55%인 33조원을 달성할 예정이다.도는 지난 1년간 반도체와 이차전지, 바이오 등 첨단산업분야 핵심 앵커기업인 SK하이닉스와 LG에너지솔루션 등을 유치했다.도는 민선 8기 2차 년도 투자유치 전략 발표에서 균형발전을 위한 투자유치 지원 확대와 기업 투자 집적화 등을 강조했다.특히 저발전지역에 대한 투자보조금 분담률을 확대하고 신산업분야 앵커기업의 유치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클러스터별 연관기업 유치를 강화해 기업투자 파급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홍경서 2023-07-11 17: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