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경기도, 바닥분수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 집중 점검
- 경기도 30개 시군 961개소 물놀이형 수경시설 집중점검 추진
- 경기도수자원본부, 여름철 맞아 수질기준 및 관리기준 준수여부 점검 및 관리 강화
경기도는 안전한 물놀이 공간 조성 및 도민건강 보호를 위해 바닥분수, 조합놀이대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해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9일까지 집중 점검한다고 10일 밝혔다.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수돗물, 지하수 등을 이용하는 분수, 연못, 폭포, 실개천 등의 시설물에서 일반인에게 개방돼 이용자의 신체와 직접 접촉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시설로 2024년 4월 기준 30개 시군 961개소가 등록돼 있다. 아파트 조합놀이대 물놀이장, 공원 바닥분수도 포함 대상이며, ‘체육시설법&r
김도희 2024-07-10 17:28: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