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대전시립미술관, 열린수장고 개관
대전시립미술관이 지난 10월 4일, 숙원사업인 열린수장고를 개관했다.이번에 시민들에게 공개된 열린수장고는 미술관 입구 옆 지하 1층으로 건립됐으며 미술관의 소장품을 소개하는 상설전시 공간인 열린수장고 2개실과 백남준 작가의 <프랙탈 거북선>을 위한 전용 전시공간을 마련했다.이에 열린수장고 1실에서는 시립미술관 소장품 1,357점 중 73점을 1차로 공개하고 다양한 소장품을 소개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작품을 교체할 예정이다.또한 열린수장고 2실에서는 2003년 이후 시립미술관 로비에 설치돼 자리를 지켰던 백남준의 <프랙
박혜수 2022-10-20 16:41: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