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수

경상북도,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신
교육

경상북도,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신

경상북도는 영덕 강구항 일원에서 지진해일(쓰나미) 내습을 가상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해 매년 일정기간 실시하는 범국가적(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차원의 재난대응 종합훈련으로 올해로 17회째다.이번 훈련에는 경북도, 영덕군, 동해지방해양경찰청 등 13개 기관과 경북안전기동대, 한국재난구조단 경북지사, 등 5개 민간단체,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땅․바다․하늘에서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 실시됐다.훈련은 동해안 전역에 파고 2미터 이상의 지진해일 내
박혜수 2022-12-16 18:19:24
충북도, 미래해양과학관 건립 시작
교육

충북도, 미래해양과학관 건립 시작

해양수산부와 충북도가 내륙권 최초의 국립해양문화시설인 미래해양과학관을 청주시 청원구 밀레니엄타운 내에 건립한다.미래해양과학관은 내륙지역에서도 해양문화를 즐기고 전 국민의 해양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건립되는 시설이다.미래해양과학관은 인근 생명누리공원과 연계해 관람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친환경 인증을 통해 환경까지 생각하는 지역 대표 건축물로 건립될 예정이다.과학관 건립사업을 통해 고용이 창출되고 연평균 약 40만 명이 방문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혜수 2022-12-16 18:18:56
횡성군, 2022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사회

횡성군, 2022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횡성군이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인 행안부장관상과 특별교부세 1500만원을 받았다.이번 대회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으로부터 적극행정분야 제출 사례에 대해 서면 온라인 심사의 1차 심사와, 전문가와 국민심사인 2차 심사를 통해 순위가 결정됐다.횡성군이 제출한 사례는 “평범한 관광지는 NO!, 입장권을 상품권으로 돌려주니 경기선순환”이란 주제로, 관광객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고 환경 훼손만 발생시킨다는 주민들의 불만과 관광지 유료화 시 내방객 감소로 지
박혜수 2022-12-16 18:18:31
2022 평창군 평생학습관계자 워크숍 개최
교육

2022 평창군 평생학습관계자 워크숍 개최

평창군에서 ‘2022년 평창군 평생학습관계자 워크숍’이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누릴 수 있는 소외없는 평생학습 실현”을 주제로 평창군 평생학습관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관내 평생학습 네트워크 강화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에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강대중 원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한국장애인평생교육 김두영 소장의 “소외 없는 평생학습 시대, 어떻게 만들것인가” 특강이 열렸다. 또한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활성화 방안에 대한 대화방이 열
박혜수 2022-12-16 18:18:06
대전시, 1회용품 사용규제 강화
생활

대전시, 1회용품 사용규제 강화

대전시가 2021년 12월 31일 개정·공포된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시행에 따라 1회용품에 대한 사용규제를 강화한다.이에 그동안 대규모 점포, 슈퍼마켓에서 사용이 금지돼 있던 1회용 비닐봉투는 편의점, 제과점에서도 사용할 수 없으며 식당과 카페 등 식품접객업소와 집단급식소의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사용도 전면 금지된다.대전시는 환경부 지침에 따라 1년간 계도를 통해 제도를 안착시킬 계획이며, 과태료 처분은 유예하되 해당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한 방안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1
박혜수 2022-12-16 18:17:19
정치

대구시, ‘2022 주한 외교관 초청 친선의 밤’ 행사 개최

2022 주한 외교관 초청 친선의 밤 행사가 25일 호텔 인터불고 만촌에서 20개국 30명의 주한 외교관과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38개 협회 회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혁신과 화합 그리고 평화’를 주제로, 체코, 이탈리아, 폴란드, 모로코 등 10개국 주한대사와 20개국 외교관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외교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이종화 경제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도심항공교통, 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와 같은 ABB 산업분야 첨단기술 집약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박혜수 2022-12-16 17:43:51
마포구, 2022 안전한국 훈련 간 맞아 현장훈련
수도권

마포구, 2022 안전한국 훈련 간 맞아 현장훈련

최근 우리 사회는 다양한 형태의 재난으로 인해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평소에 재난에 대응해 훈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2022 마포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을 맞아, 지난 16일 마포구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건물에서 현장훈련이 진행됐다.이날 훈련에서는 건물에서 가스폭발로 인한 화재상황을 가정해, 구조대원이 화재현장을 진압하는 훈련을 실시했다.또한 건물에 갇힌 사람을 구조하고, 부상자를 이송하는 훈련까지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체계적으로 진행했다.이번 훈련을 통해 평소 안전행동요령 훈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실제
박혜수 2022-12-16 17:42:26
마포구, 전처리시설 통한 실증 진행
생활

마포구, 전처리시설 통한 실증 진행

마포구는 지난 17일 가양대교 하부 청소차고지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 관계자 및 주민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쓰레기 전처리 실증'을 진행했다.이날 사용된 표본은 마포구 쓰레기 배출 비율을 고려해 공동주택(아파트) 2.6t, 일반주택 1.6t, 상가 0.7t, 총 약 5t의 쓰레기를 활용했다.체계적인 전처리 및 세밀한 측정을 한 결과, 모든 표본에서 감량이 이뤄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다만, 이날 실증에는 전체 6개의 과정 중 가장 핵심적인 이물질 선별 과정만 포함돼 최종 감량 수치와는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번 결과는 올
박혜수 2022-12-16 17:40:06
지역 현안 법안 얼마나 진행…연내 통과 글쎄
정치

지역 현안 법안 얼마나 진행…연내 통과 글쎄

올해 마지막 정기국회 마감일이 10여일 밖에 남지 않았다. 하지만 지역의 현안 법안들은 줄줄이 상임위와 법사위에 발목이 잡혀 있다. 여야간 의견 차이뿐만 아니라 일부 현안은 지역 의원들 간에도 견해 차이가 커 사실상 연내 통과가 어려운 분위기다.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지역의 핵심 법안은 '광주 군공항 이전을 위한 특별법'과 반도체 'K-칩스', '양곡관리리법 개정안', '국립의대 유치를 위한 특별법' 등이다.이중 쌀값 하락을 막기 위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법사위 심사를 앞두고 있지만 국민의힘 반대로 직접 본회의에
박혜수 2022-12-16 17:39:16
화물·교육·철도 줄줄이 파업…시민 불편 우려
사회

화물·교육·철도 줄줄이 파업…시민 불편 우려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들어간데 이어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파업을 벌였다. 줄줄이 이어지는 파업으로 비상이 걸렸다.광주의 조리실무사들이 총파업을 벌이면서 광주와 전남 학교 250여 곳에서 점심으로 빵이나 우유 등을 제공했다.초등 돌봄교실도 광주 40여 곳, 전남 150여 곳에서 중단됐다.서울에서 열린 학교비정규직노조 총파업 대회에 참여한 광주 전남 조합원 1,700여 명은 차별 없는 대우를 요구했다. 기아차 광주공장 등 일부 산업 현장에서는 개별 운송에 나서는 등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다.화물연대 노조는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적용
박혜수 2022-12-16 17:38:07
제17기 농업인 대학 졸업식 개최
생활

제17기 농업인 대학 졸업식 개최

2022년도 제17기 농업인대학 졸업식이 열려 총 47명이 졸업의 영광을 안았다.제17기 농업인대학은 농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한 전문 교육 등을 포함해 총 25회, 100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한편, 여수시 농업인대학은 2006년에 개교해 지난 17년 동안 총 1,14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박혜수 2022-12-08 17:27:42
신안소방서 개소…섬지역 화재 신속 대응 가능
생활

신안소방서 개소…섬지역 화재 신속 대응 가능

신안소방서가 전남 22개 시군 중 19번째로 문을 열었다. 정원 159명에 소방차 47대 등을 갖췄다.안전센터 2곳과 지역대 7곳이 관내를 거미줄처럼 연결해 응급 대응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보여 주민들이 반기고 있다.그동안 신안의 구조구급활동은 인근 목포소방서가 담당해 왔다. 때문에 그동안 각종 사고에 대응이 지체돼 인명과 재산 보호에 어려움이 컸다.신안소방서 개청으로 주민들은 이제야 안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주민 3만 8천 명의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하게 될 신안소방서는 앞으로 소방력이 미치지 못하는 섬의 재난 발생에
박혜수 2022-12-08 17:27:16
금은방 터는 데 걸린 시간…불과 1분 47초
사회

금은방 터는 데 걸린 시간…불과 1분 47초

새벽에 금은방을 털고 달아났던 일당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잠긴 문을 열고, 진열장에서 2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날 때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1분 47초밖에 되지 않았다.도로를 배회하던 한 남성이 갑자기 커다란 망치를 꺼내 들고 잠겨있던 상가의 유리문을 수차례 내려치자 문이 힘없이 떨어져 나갔다. 곧장 진열대로 뛰어간 남성은 유리를 깨부순 뒤, 진열된 금품을 쓸어담기 시작했다. 서둘러 돌아서다 다시 뒤돌아 금품을 마저 챙기는 여유마저 보였다.물건을 다 훔치고 빠져나가기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1분 47초, 보안업체가 곧바로 출
박혜수 2022-12-08 17:26:48
“KBC 의정평가…지역 국회의원 ‘중간평가’ 기회였다”
정치

“KBC 의정평가…지역 국회의원 ‘중간평가’ 기회였다”

KBC가 이번에 실시한 지역 국회의원 18명에 대한 의정평가는 지난 2년간의 의정 활동 전반을 빅데이터와 여론조사를 통해 분석했다 지역민들과 정치 평론가들은 전국 언론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든 시도였다는 평가를 보였다.정치권에 대해 "선거 때만 나타나는 정치인들", "민주당 막대기만 꽂으면 당선" 이라는 부정적 평가를 내려왔던 지역민들은 이번 의정평가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여야 정치권에서도 빅데이터와 여론조사에 기반을 둔 평가가 지역의 정치인들을 자극해 분발케 할 수 있다며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흔히 의정평가는 시민단체나 국회, 일부
박혜수 2022-12-08 17:26:24
240억 원 투입 지하차도…소방차 진입 못해
생활

240억 원 투입 지하차도…소방차 진입 못해

최근 이태원 참사가 벌어진 현장은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도로였다. 예산 240억 원을 들여 개통한 광주의 한 지하차도도 소방차가 드나들 수 없어 재난 안전망에 구멍이 뚫렸다. 개통 1년째, 행정기관은 겁에 질린 주민 아우성을 여전히 묵살하고 있다.지하차도의 높이는 2.8m. 일반 대형차는 물론,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방차조차 진입할 수 없는 상황이다.국토교통부 현행법에 따르면 소방차 진입을 위해 차도 높이는 4.5m을 넘어야 하고, 부득이한 경우에만 4.2m, 소형차 도로는 3m까지 낮출 수 있는데 모든 규정을 위반한 것이다.지하차
박혜수 2022-12-08 17:24:52
‘일문구의사 추모식’ 진행
특집

‘일문구의사 추모식’ 진행

일제강점기 한 집안에서 9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것을 기념하는 ‘일문구의사 추모식’이 완주군 비봉공원에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선양사업회 이사장인 유희태 완주군수와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 최정길 전북동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기렸다.독립운동가의 후손인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수에 취임한 후 첫 추모회를 열게 되어 매우 감격스럽고 감회가 새롭다”며 ”독립운동가들의 위대한 희생정신을 계승하
박혜수 2022-12-08 17:24:13
경북, 최초 통합 119특수대응단 신청사 준공
정치

경북, 최초 통합 119특수대응단 신청사 준공

경상북도는 특수재난사고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포항시 기계면 내단리에 전국 최초 통합된 119특수대응단 신청사가 준공됐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신청사에서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박용선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119특수대응단은 2013년 불산 누출 사고를 계기로 119특수구조단으로 창설되어 경북소방 본부 내 하나의 부서로 운영되고 있었으나, 지난 7월 1일 포항시 북구 기계면 내단리 일원의 통합 신청사로 이전했다.특히, 대구, 의성 등 여러 지역에 분산됐던 자원들이 신청사로
박혜수 2022-12-07 11:19:10
충북,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
문화

충북,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

충북을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에 성공했다.충청권 시도지사와 의회 의장, 대한체육회 등으로 이뤄진 충청권 공동대표단은 마지막 순간까지 적극적인 대회 유치 활동을 펼쳤다. 대표단은 100만인 서명부 등 국민의 뜨거운 유치 열망이 집행위원들의 지지 표를 모았다고 밝혔다.4개 시도지사는 개최지 발표 후 현장에서 국제대학스포츠연맹 회장단과 개최도시 협약을 체결했다.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기자회견에서 도민께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지속 가능한 친
박혜수 2022-12-07 11:18:45
횡성군,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 조성
생활

횡성군,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 조성

횡성군이 1층 민원실 내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을 조성해, 민원인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1층 민원실에 위치한 허가민원과와 토지재산과는 인․허가 등 개인 재산권과 밀접한 업무를 다루기 때문에 긴장도가 높고 다소 소란스러운 공간이다.군은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을 운영하여 민원인에게는 편안한 대기 환경을 제공하고, 민원실 직원들에게는 심리적 안정과 활력을 증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음악은 민원실 내에서 듣기 편한 잔잔하고 서정적인 음악을 중심으로 선곡하였으며, 일주일 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박혜수 2022-12-07 11:17:59
평창군, 대관령 포럼 세미나 개최
문화

평창군, 대관령 포럼 세미나 개최

평창군 대관령면 번영회 및 (사)대관령두메길은 ‘강원도특별자치도 시대의 대관령 발전방안 마련’이라는 주제로 ‘제1회 대관령 포럼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올림픽 유산사업을 확대 계승하고 울창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대관령을 힐링과 휴양의 산악관광 도시로 이끌고자 마련됐다. 또한 한때 고랭지 농업을 통해 전국제일의 고소득 농촌을 일구었던 지역농업의 6차 산업화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대관령 지역의 발전방안을 지역주민 스스로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여 찾아가는 모범
박혜수 2022-12-07 11: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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