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방역수칙 준수 필요’
대전시가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확진자와 접촉자 관리 기준을 대폭 변경한다.확진 환자 격리기간은 백신 접종자, 미접종자, 증상 구분 없이 7일로 통일하며, 접촉자 중 백신접종 완료자는 격리가 면제되고 수동감시로 전환된다.또한 격리 및 수동감시 해제는 격리 6~7일차에 PCR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7일차 24시를 기점으로 보건소 신고 없이 자동 해제된다.재택치료자 관리기준과 모니터링 체계도 변경된다.자가진단키트는 꼭 필요한 60세 이상, 11세 이하 확진자 위주로 지급되며, 그 동안 격
홍경서 2022-02-18 16:14: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