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뽑으셨나요? 우리지역 '리더'] 경기도 31개 중 16개 시·군 새 리더는 누구?...하남·양주·광명부터 연천까지

박지연 기자
등록일자 2026-07-22 11:36:38
경기도 31개 중 16개 시·군 새 리더는 누구? 하남·양주·광명부터 연천까지|알고 뽑으셨나요? 우리지역

이번 지방선거 당선자들이 누구인지, 우리 지역 ‘리더'를 총정리하겠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경기도 16개 시·군을 이끌 기초단체장 당선인들을 살펴보겠다.

먼저 하남시다.
국민의힘 이현재 시장이 재선에 성공하며 민선 9기 하남 시정을 다시 이끌게 됐다. 이현재 시장은 충북 보은 출신으로, 연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서던캘리포니아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 시장은 국무총리실 특채로 공직에 입문한 뒤 상공부로 자리를 옮겨 조선과장·총무과장 등을 지냈다. 이후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국장과 대통령비서실 산업정책비서관, 제9대 중소기업청장 등을 역임하며 산업 행정 전반을 두루 경험한 정통 관료 출신이다. 중소기업청장 시절에는 중소기업 지원 확대와 소상공인 창업 지원 센터 등을 추진해 기획력이 탁월한 전략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19·20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2022년 하남시장에 당선됐다.
이번 민선 9기에는 지하철 5철 시대 완성, K스타월드 및 국가정원 조성 등 5개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이번엔 양주시다.
더불어민주당 정덕영 시장이 민선 9기 양주 시정을 이끌게 됐다. 양주 광적면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박이로, 고려대 정책대학원 도시 및 지방행정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정 시장은 제7·8대 양주시의원을 지내며 제8대 후반기 양주시의회 의장을 역임했고, 정성호 국회의원의 정책특별보좌관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지내며 지역과 중앙을 오간 경력을 쌓았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한 차례 낙선을 겪었지만, 이번 선거에서 재도전해 시장직에 올랐다.
민선 9기 핵심 시정 방향으로는 '시민주권'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우며 GTX-C·전철 7호선 조기 개통 등 교통혁신, 첨단산업 육성 등을 제시했다.

이어서 광명시다.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시장이 광명시 최초로 3선에 성공하며 민선 9기 시정을 이끌게 됐다.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학생운동과 시민운동을 거쳐 지방정치에 입문한 지역사회 활동가 출신 정치인이다. 박승원 시장은 한양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광명시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한 뒤 제8·9대 경기도의원을 지냈고, 2018년 민선 7기 광명시장에 당선돼 8년간 시정을 이끌어왔다.
민선 9기 시정 가치로는 '민생·평화·연대'를 제시했고, 자족형 경제도시 조성, 교통 혁신, 원도심·신도시 균형발전, 기본사회 실현, 지역순환경제 구축, 지속가능 도시 조성 등 6대 전략을 내세웠다.

다음은 군포시다.
더불어민주당 한대희 시장이 4년 전 낙선을 딛고 재도전해 민선 9기 군포 시정을 다시 이끌게 됐다. 한국외국어대 독일어과 재학 중 전두환 정부에 반대하는 학생운동에 참여해 투옥된 뒤 학업을 중퇴하고, 이후 노동운동과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이력이 눈에 띈다. 한대희 시장은 노동운동 현장을 거쳐 도서출판 대표를 지냈고, 이후 민주통합당 사무부총장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지내며 정치권에 자리를 잡았다. 앞서 민선 7기 군포시장을 지낸 뒤 재선에 도전했다가 근소한 차이로 낙선했지만, 이번 선거에서 다시 시장직에 올랐다.
이번 임기에는 원도심과 1기 신도시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 GTX-C 노선의 차질 없는 개통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계속해서 오산시다.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시장이 민선 9기 오산 시정을 이끌게 됐다. 조용호 시장은 오산에서 나고 자란 지역 토박이로, 경기도의원을 지내며 지역 현안을 다뤄온 현장 정치인이다.
단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조용호 시장은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제11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했습니다. 공공시설 운영과 광역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행정 전반의 경험을 쌓았다.
이번 임기에는 세교3지구와 운암뜰 개발, 광역교통망 확충을 핵심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서 이천시다.
더불어민주당 성수석 시장이 민선 9기 이천 시정을 이끌게 됐다. 성수석 시장은 고려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 졸업하고, 시민운동가로 활동한 뒤 지방의회에 진출해 현장 중심의 정치를 이어온 인물이다.성 시장은 이천시의원과 경기도의원을 지내며 지역의 교통과 교육, 산업 현안을 다뤘다.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주권과 실천 행정을 시정의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이번 임기에는 15만 평 규모의 반도체 연구단지 조성과 교통망 개선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번에는 안성시다.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시장이 민선 9기 안성 시정을 이끌게 됐다. 김보라 시장은 민선 7기 보궐선거를 시작으로 민선 8기와 9기까지 연이어 당선된 인물이다. 이번 당선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연임 3선 시장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김보라 시장은 연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했으며, 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를, 한신대학교 국가·공공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시장은 제9대 경기도의원을 지낸 뒤 안성시장에 당선됐다. 재임 기간 시민 참여형 행정과 지역 산업 기반 확충에 힘을 쏟아왔다.
이번 임기에는 미래 모빌리티 메가특구 조성과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계속해서 구리시다.
더불어민주당 신동화 시장이 민선 9기 구리 시정을 이끌게 됐다. 신동화 시장은 12년 동안 구리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현안을 다뤄온 풀뿌리 정치인이다. 신 시장은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에서 도시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제 6·7·9대 구리시의원으로 예산 심의와 행정사무감사 등 시정 전반을 살폈고, 제 7·9대 시의회 의장을 맡아 의회를 이끌었다.
이번 임기에는 기업 유치를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광역교통망 확충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다음은 포천시다.
국민의힘 백영현 시장이 민선 9기 포천 시정을 이끌게 됐다. 백영현 시장은 포천시 공직사회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지역 행정을 경험한 행정 전문가다.백 시장은 단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대진대학교 법무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포천시 선단동장과 소흘읍장 등을 지냈다. 민선 8기에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과 EBS AI 공공학습센터 운영 등을 통해 지역 교육 여건 개선에 힘을 쏟았다.
이번 임기에는 K-AI 첨단국방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과 포천형 교육정책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어서 의왕시다.
국민의힘 김성제 시장이 민선 9기 의왕 시정을 이끌게 됐다. 김성제 시장은 중앙정부의 국토·도시 정책을 다룬 행정고시 출신 행정가로, 도시개발에 강점을 가진 인물이다. 김 시장은 경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6회에 합격한 뒤 국토해양부 서기관 등을 지냈다. 민선 5기와 6기, 8기 의왕시장을 지내며 도시개발과 교통·교육 기반 확충을 추진했다. 이번 당선으로 네 번째 임기를 맡게 됐다.
이번 임기에는 주요 도시개발 사업의 완성과 광역교통망 확충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번에는 양평군이다.
국민의힘 전진선 군수가 민선 9기 양평 군정을 이끌게 됐다. 전진선 군수는 경찰과 지방의회를 두루 거치며 현장 경험을 쌓은 행정가다. 전진선 군수는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동일 대학에서 행정학 석사와 경찰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 군수는 양평경찰서장을 지낸 뒤 양평군의원으로 활동했고, 제8대 양평군의회 의장을 맡아 지역 현안을 다뤘다. 민선 8기에는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내걸고 생활 행정과 관광 기반 확충을 추진해왔다. 이번 당선으로 군정의 연속성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임기에는 양평병원의 군립병원 전환과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계속해서 여주시다.
국민의힘 이충우 시장이 민선 9기 여주 시정을 이끌게 됐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군청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지역 개발과 도시 행정을 다뤄온 행정 전문가다. 이 시장은 한경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여주군청 공무원과 여주도시관리공단 이사장 등을 지내며 지역 행정 경험을 쌓았다. 민선 8기에는 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관광·교통 기반 확충 등을 추진했다. 공약 이행률 88.5%를 바탕으로 이번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이번 임기에는 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원도심 재생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어서 동두천시다.
국민의힘 박형덕 시장이 민선 9기 동두천 시정을 이끌게 됐다. 박형덕 시장은 지역 통장을 시작으로 시의원과 도의원을 거쳐 시장에 오른 풀뿌리 정치인이다. 박 시장은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행정학을 전공하고 한경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제5·6대 동두천시의원과 시의회 의장을 지낸 뒤 제9대 경기도의원을 역임했다. 민선 8기에는 국가산업단지와 GTX-C 연장 기반 마련 등에 힘을 쏟았다.
이번 임기에는 방위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국가산업단지 활성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번에는 과천시다.
국민의힘 신계용 시장이 민선 9기 과천 시정을 이끌게 됐다. 신계용 시장은 국회의원을 거쳐 과천시장을 세 차례 맡게 된 정치·행정 경험이 풍부한 인물이다. 신계용 시장은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동일 대학에서 정책학 석사 학위를 가톨릭대학에서 사회복지학 박사를 수료했다. 신 시장은 제19대 국회의원과 민선 6기·8기 과천시장을 지냈습니다. 중앙정치와 지방행정을 오가며 도시개발과 생활정책을 다뤄왔다. 민선 8기에는 지식정보타운 정착과 광역교통 개선, 자족기능 확충에 힘을 쏟았다. 이번 당선으로 과천 최초의 3선 시장이 됐다.
이번 임기에는 과천형 AI 전환 클러스터 조성과 과천~한강 고속화도로 신설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계속해서 가평군이다.
국민의힘 서태원 군수가 민선 9기 가평 군정을 이끌게 됐다. 서태원 군수는 강원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가평군 공직사회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지역 행정을 두루 경험한 행정 전문가다. 서 군수는 문화와 관광, 지역경제 등 군정의 주요 분야를 다룬 뒤 민선 8기 가평군수로 취임했다. 이번 당선으로 두 번째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민선 8기에는 관광 기반을 넓히고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는 데 힘을 쏟았다.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해 관광과 정주 여건을 함께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해왔다.
이번 임기에는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과 광역교통망 확충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연천군입니다.
국민의힘 김덕현 군수가 민선 9기 연천 군정을 이끌게 됐다. 김덕현 군수는 연천군 공직사회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지역 현안을 다뤄온 행정 전문가다. 김덕현 군수는 신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동일 대학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 군수는 지역 행정의 주요 보직을 거쳐 민선 8기 연천군수로 취임했다. 현장 중심의 행정과 산업·관광 기반 확충을 추진하며 이번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민선 8기에는 연천BIX 기업 유치와 DMZ 생태관광 활성화 등 지역의 산업·관광 기반을 넓히는 데 힘을 쏟았다.
이번 임기에는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공과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 개최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렇게 군포시부터 연천군까지, 경기도 16개 시·군을 이끌 우리 지역 ‘리더’들의 면모와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살펴봤다.

지금까지 민선 9기 당선인을 살펴본 [알고 뽑으셨나요? 우리 지역 ‘리더’]이었다.

박지연

백성현 논산시장, "국방·농업·관광 함께 키워 잘사는 논산 만들겠다"[더 인터뷰 특별기획]

방송프로그램
국방국가산업단지·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연계해 국방산업 중심도시 도약 세계딸기산업엑스포·탑정호 관광개발 등 농업·관광 경쟁력 강화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난 7월 13일 지방자치TV에서 기획한 ‘더 인터뷰 특별기획’에 출연해 국방산업과 농업, 관광을 중심으로 한 논산의 미래 성장 방향과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밝혔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을 빠른 시간 안에 압축 성장시켜 잘사는 도시, 행복한 시민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백성현 시장은 논산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국방·군수산업을 꼽았다. 육군훈련소와 국방대학교, 육군항공학교 등 기존 국방 인프라를 활용해 국방산업 중심도시로 전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약 26만 평 규모의 국방국가산업단지와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첨단 방산기업 유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가 완성되면 약 1,600명이 근무하고 약 60개 첨단기업이 논산에 유치될 것으로 내다봤다. 관광 분야에서는 탑정호를 중심으로 리조트를 포함한 미래 융복합형 관광단지를 조성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한다. 백 시장은 지역 농축산물 소비 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성심당 역사테마공원 유치를 위해 사업 제안서를 전달하고 협의를 이어가는 한편, 강경 금강변에는 한옥호텔 조성도 구상하고 있다.농업 분야에서는 논산 딸기를 비롯한 지역 농산물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한다. 백 시장은 내년 열리는 세계딸기산업엑스포에 38개국을 초청하고 국내외 관광객 154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엑스포를 계기로 논산 농산물의 세계 시장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백성현 논산시장이 출연한 ‘더 인터뷰 특별기획’은 8월 7일(금) 오후 1시 20분에 지방자치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지방자치TV 대표 인터뷰 프로그램 ‘더 인터뷰’는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20분에 방송되며, 유튜브(www.youtube.com/@지방자치TV)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박지연 2026-08-06 09:00:32

꿈 향한 ‘레디 액션’ 전남연기캠프

지역
수도권과 달리 지역 청소년들은 영화와 연기 같은 문화예술 분야를 배울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다. 배우 최수종 씨와 함께하는 전남연기캠프에서 감독과 배우를 꿈꾸는 학생들의 특별한 도전이 시작됐다."레디, 액션!"감독의 외침과 함께 학생들의 눈빛이 달라진다.카메라 뒤에서는 화면 구도와 배우들의 동선을 확인하고, 카메라 앞에서는 긴장감 속에 연기가 이어진다.실제 교도소를 개조해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활용되고 있는 장흥 빠삐용ZIP.이곳에서 전남연기캠프 학생들의 단편영화 촬영 실습이 한창이다.전남 16개 시군에서 모인 고등학생 50명은 5박 6일 동안 촬영 현장을 경험하며 자신이 꿈꾸는 분야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학생들은 실제 영화와 방송 현장에서 활동 중인 배우 등 전문 강사진에게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고 있다.2011년부터 전남연기캠프를 거쳐간 학생은 모두 550여 명.캠프에서 발견한 재능이 꿈으로 이어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성장하는 모습은 이 프로그램이 이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15년째 이어진 전남연기캠프. 미래의 감독과 배우를 꿈꾸는 학생들의 도전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박지연 2026-08-05 16:24:51

경북도 일본 나라현, AI·문화관광 협력 확대

지역
경상북도가 일본 나라현과 문화·관광을 넘어 인공지능 산업과 지방소멸 대응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한다. 부산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계기로 양 지역은 미래지향적 협력 모델 구축에 뜻을 모았다.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야마시타 마코토 일본 나라현 지사가 만나 문화·관광과 경제는 물론 AI 산업과 지방소멸 대응까지 교류 범위를 넓히기로 합의했다.이번 면담은 부산에서 열린 제47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계기로 마련됐다.신라와 일본 고대문화의 중심지인 두 지역은 문화·관광 콘텐츠 공동 개발과 도시재생, 경제교류 확대, 동아시아 지방정부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경북도의 AI 산업 육성과 지방소멸 대응 정책을 역사·문화 자원과 연계한 협력 모델을 함께 발굴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오는 10월 경북에서 열리는 전통주 문화대축전과 문화예술 교류전에 나라현 관계자를 초청할 계획이다.
박지연 2026-08-05 16:2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