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6월 24일 '집합건물 관리 관계자 교육' 실시…관리인·임차인 등 200명 모집

박지연 기자
등록일자 2026-05-18 15:59:48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서 개최…18일부터 6월 5일까지 경기건축포털·시군 담당부서 신청
공인회계사 회계처리 기준 강연·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관리단집회 모의학습…실무 중심 구성
2024년부터 공무원 중심 교육에서 민간 관계자까지 확대…온라인 기초 교육 사전 수강 권장
경기도청 제공
경기도가 상가·오피스텔 등 집합건물 관리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6월 24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2026년 집합건물 관리 관계자 교육'을 실시한다. 관리인·관리위원·구분소유자·임차인·관리사무소 임직원 등 집합건물 관리 현장 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 내외를 모집한다. 신청은 18일부터 6월 5일까지 경기건축포털(https://ggarchimap.gg.go.kr) 또는 시군 집합건물 담당부서를 통해 가능하다.
경기도청 제공

교육 과정은 도의 집합건물 관리 지원제도 안내를 시작으로 공인회계사의 회계처리 기준 강연,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관리단집회 준비부터 의결·결과 공고까지 전 과정을 모의학습 방식으로 진행하는 등 현장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집합건물은 공동주택과 달리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리돼 관리비 부과·징수, 공용부분 관리, 회계처리 등에서 관계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전문 교육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초보자의 경우 경기건축포털 내 '경기집합건물법률학교' 온라인 기초 교육을 사전 수강하면 복잡한 사례와 실무 이해에 도움이 된다.

강길순 경기도 건축정책과장은 "집합건물 관리는 회계와 의결 등 다양한 법률 요소가 복합적으로 적용돼 현장에서 큰 어려움을 겪는 분야"라며 "이번 교육이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입주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간 관계자까지 교육 대상을 넓힌 현장 밀착형 집합건물 교육이 복잡한 관리 분쟁을 줄이고 입주민 권익 보호로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된다.

박지연

경기도농수산진흥원-광주시 퇴촌농협, '기업-농촌 이음운동' 업무협약 체결

지역
도농 교류·농촌 관광 활성화·일손 돕기·재해복구 지원 등 농촌 지속가능 발전 기반 구축 지역 농촌자원 연계 소비 촉진·지역경제 활성화…농촌-기업 상생협력 모델 마련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4일 광주시 퇴촌농협과 도농 교류 활성화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기업-농촌 이음운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농 교류 추진, 지역 농촌자원 연계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농촌 관광 활성화, 농촌 일손 돕기 및 재해복구 지원 활동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침체된 농촌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퇴촌농협과 긴밀히 협력해 농촌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업과 농촌이 손잡는 이음운동이 경기도 농촌 지역경제 회복의 실질적인 마중물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지연 2026-06-05 18:52:10

경기도, 31개 시군서 어린이 식생활 안전 뮤지컬 순회교육…올바른 식습관 형성 나서

지역
3~7세 대상 창작 뮤지컬 '미녀와 야수, 건강한 식탁의 마법'…6월 4일 이천시 시작으로 연말까지 순회 편식 예방·손 씻기·식중독 예방 등 체험행사 연계…공연 참여 어려운 지역엔 비대면 교육 자료 제공
경기도가 4일 올해 말까지 도내 31개 시군에서 3~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어린이 식생활 안전 교육' 뮤지컬 순회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공연작인 '미녀와 야수, 건강한 식탁의 마법'은 색깔 도둑 칼라의 저주로 야수가 된 왕자를 벨이 정성껏 만든 음식으로 구해내는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로, 6월 4일 이천시 공연을 시작으로 31개 시군 전체에서 진행된다. 공연과 연계해 편식 예방·골고루 먹기·올바른 손 씻기·식중독 예방 등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행사도 운영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과 식품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어린이집은 해당 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공연 참여가 어려운 지역을 위한 비대면 교육 자료도 별도 제공된다. 정연표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어린 시절 형성된 식습관은 평생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어린이들이 뮤지컬 공연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과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딱딱한 교육 대신 뮤지컬이라는 친숙한 형식으로 식품안전을 전달하는 이번 시도가 어린이 식습관 개선에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박지연 2026-06-05 18:50:46

경기도여성가족재단, YWCA 경기권역협의회와 여성·가족사업 협력 업무협약 체결

지역
도내 11개 지역 YWCA 네트워크 연계…여성·가족 사업 협력·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 추진 중장년 여성 1인 가구 신규 시범사업 공동 추진…현장 중심 돌봄 서비스 강화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5일 YWCA 경기권역협의회와 여성·가족 분야 사업 협력 및 지역 네트워크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YWCA 경기권역협의회 회장 및 사무총장을 비롯해 도내 7개 지역 YWCA 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여성·가족 분야 사업 협력, 지역 네트워크 연계,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콘텐츠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경기도 내 중장년 여성 1인 가구를 위한 신규 시범사업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재단의 여성·가족 분야 사업 경험과 YWCA 경기권역협의회의 지역 네트워크가 연결돼 도민에게 더 가까운 현장 중심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성 정책 전문기관과 풀뿌리 지역 네트워크의 결합이 경기도 여성·가족 서비스의 현장 실행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지연 2026-06-05 18:4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