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만감류 현장 점검

홍경서 기자
등록일자 2026-01-22 17:42:50
오영훈 지사, 만감류 현장 점검
미국산 만다린의 무관세 수입을 앞두고 제주 감귤 농가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오영훈 제주지사가 만감류 수확 현장을 찾아 농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품질 경쟁력으로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영훈 제주지사가 제주시 도련동 레드향 재배 농가를 방문해 수확 현장을 살피고 농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2026년부터 미국산 만다린 관세가 전면 철폐되는 상황에 대비해 현장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산 만다린 수입은 최근 대형마트와 온라인 유통을 중심으로 빠르게 늘고 있어 제주산 만감류와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제주도는 소비 촉진과 고품질 중심 생산, 데이터 기반 수급 관리를 통해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오 지사는 제주 감귤 산업이 여러 통상 환경 변화 속에서도 경쟁력을 지켜왔다며, 품질로 승부하면 문제없다고 강조했다.

홍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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