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사고 희생자 가족, 현산과 합의..25일부터 장례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희생자 가족들이 현대산업개발과 모든 민·형사상 합의를 마쳤다.
장례 절차는 오는 25일부터 시작한다.
사고 원인을 밝히고 책임자를 가려내기 위한 경찰 수사는 붕괴 원인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데 집중되고 있다.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희생자 가족들과 현대산업개발이 모든 보상 협의를 마무리했다.
지난 8일 마지막 희생자가 수습된지 2주 만이다.
여섯 명의 희생자 중 지난달 장례를 먼저 치른 한 명을 제외한 5명의 장례가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네 명은 광주에, 나머지 한 명은 강릉에 빈소가 마련된다.
더 나아가 가족들은 앞으로 현대산업개발과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상생협의체를 꾸려 사고 재발 방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사고 원인을 밝히고 책임자를 가려내기 위한 경찰 수사도 한창이다.
경찰은 PIT층 바닥에 설계 하중보다 두 배 많은 무게가 가해졌다는 전문기관의 조사 결과를 받아 붕괴 원인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지금까지 16명을 입건한 경찰은 앞으로 건설사고조사위 등으로부터 보고서를 제출받은 뒤 관련 책임자들의 신병을 처리할 예정이다.
Copyright © 2022 지방자치TV. All rights reserved. 저작권자(c)케이비씨지자체티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