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국도19호선 청주 미원단구간’ 개통

박지연 기자
등록일자 2026-10-01 17:38:44
충북도, ‘국도19호선 청주 미원단구간’ 개통
청주 미원지역의 교통 여건을 개선할 국도 19호선 미원 단구간이 공사를 마치고 개통됐다.

오랜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만큼 통행 안전을 높이고 이동 불편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미원리에서 쌍이리까지 이어지는 구간은, 6년여 간 이어진 총연장 1.88km에 이르는 4차로 신설 사업이다.

이번 신설은 안전성과 편의성, 효율성 그리고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 해소로 평가된다.

신용한 충북도지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로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 주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 그리고 지역 상생발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지연

제주도, ‘제1차 공공기관 책임혁신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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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도내 공공기관의 책임경영과 혁신을 강화하기 위한 상시 협력체계를 가동했다. 기관별 혁신과제와 안전관리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공공기관의 변화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제주도는 지난 9월 23일 도청에서 도내 17개 지방공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제1차 제주 공공기관 책임혁신회의’를 열었다.앞으로 기관장이 참여하는 책임혁신회의는 격월로 열고, 도와 공공기관 실무진이 참여하는 회의는 매월 운영해 주요 현안과 혁신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첫 회의에서는 기관의 설립 목적과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조직과 사업을 점검하고, 경영 효율성과 성과를 높이기 위한 혁신과제를 논의했다.또 기관별 업무 특성에 맞춰 현장점검과 안전신고를 강화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 개선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지연 2026-10-01 17:41:41

‘20년 표류’ 진도 씻김굿, 연대로 해법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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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씻김굿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노력이 20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진도만의 단독 등재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전국은 물론 국제적으로 관련 무형유산을 묶는 공동등재가 새로운 해법으로 제시됐다.죽은 이의 넋을 달래고 한을 풀어주는 진도 씻김굿.진도를 대표하는 무형유산으로 진도군은 지난 2008년부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도전을 이어오고 있다.하지만 매번 유산 등재에 고배를 마시면서, 그동안의 접근 방식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진도 씻김굿만을 단독으로 등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혹은 국제적으로 연대하는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는 것이다.실제 여러 지역의 탈춤을 묶은 '한국의 탈춤'처럼 국내 공동등재 사례가 있고, '매사냥'처럼 국제 공동등재 사례도 있다.씻김굿의 등재 가능성을 넓히기 위한 구체적인 연계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새로운 등재 전략이 씻김굿의 국제적 가치를 알리고, 전승의 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지연 2026-10-01 17:41:08

전북·경북·경남, ‘피지컬 AI’ 지역거점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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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현장에서 AI가 직접 인식하고 판단해 움직이는 ‘피지컬 AI’ 산업을 키우기 위한 지역거점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 정부는 전북과 경북, 경남의 제조업 기반을 활용해 기술개발과 실증, 금융지원을 연결하는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지역별 특화 산업에 AI와 로봇 기술을 접목해 기술 개발부터 현장 실증, 제품 생산과 사업화까지 한 번에 연결하겠다는 구상으로 전북은 자동차와 기계부품, 경북은 철강과 반도체 소재·부품, 경남은 우주항공과 조선 산업을 중심으로 기술을 적용한다.특히 초기 투자가 많이 드는 산업 특성을 고려해 금융 지원도 대폭 강화된다.산업은행과 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은 물론, 전북은행과 iM뱅크, 경남은행 등 지역 은행까지 참여해 피지컬 AI 지역거점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방위 자금 지원에 나선다.관련 기업 30여 곳도 참여해 기술개발과 실증, 금융 지원을 연결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지역의 제조 경쟁력에 AI를 더해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정부의 도전이 지역 경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박지연 2026-10-01 17:4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