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한지에 전통 안료를 천연 염색하여 전통의례 및 불교의례에 사용하는 의례용 종이꽃(지화)를 제작하는 기․예능 우리나라는 오래전부터 궁중은 물론, 사가의 잔치, 불교의식, 굿 등에 이르기까지 지화를 사용해 왔다. 지화는 목단, 모란, 작약, 수국 등을 비롯하여 총 17종이 있으며, 식물에서 채취되는 안료 13종을 서로 혼합하여 염색에 사용하는데 염색된 종이를 접고, 자르고, 풀로 붙이고 끈으로 묶는 과정을 반복하는 동안 지화는 예술품으로 탄생한다. 석용스님은 불교 장엄을 위한 지화 장식을 만드는 장인이다. 지화는 옛날 생화가 귀했
흑두루미는 우리나라 겨울철새이며, 과거에는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습지가 우리나라 흑두루미의 최대도래지였으나, 1990년부터 전라남도 순천만에 도래하는 월동 개체수가 증가하였다. 현재는 순천만이 우리나라의 흑두루미 최대도래지이고, 충청남도 천수만에 지속적으로 도래하여 월동하고 있다. 순천만과 천수만을 주 무대로 월동하는 흑두루미 생태를 함께 살펴보자.
원형이 심각하게 훼손된 19세기 조선의 병풍. 만 개가 넘는 구멍. 그러나 더 충격적인 사실은? 낱장으로 분리돼 순서를 알 수 없다는 것이었다. 2023년 11월, 이곳에 거대한 상자 하나가 도착한다. 상자를 열어보는 리움미술관의 한국화 보존팀.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바로 미국 메사추세츠주에 위치한 피바디에섹스박물관으로부터 날아온 조선시대 병풍의 복원 요청! 완벽한 보존 처리 후 <평양감사도과급제자 환영도>는 2025년 5월 개관한 미국 피바디에섹스 박물관 한국실에 주요 작품으로 전시되었다. 한국의 보존처리 기술로 우
진도홍주를 만드는 과정은 누룩의 제조, 담금 및 발효, 증류의 3단계입니다. 홍주는 소화를 도와 식욕을 왕성하게 하고, 알콜 40% 이상의 도수가 높은 술인데 목 안에 큰 자극을 주지 않고 적은 양으로도 취기를 느끼게 하며 숙취가 없고 칵테일을 할 수 있는 효능과 특징이 있습니다. 진도홍주는 해방 전까지는 살림이 넉넉한 집에서 일반적으로 제조되어 왔으나 이후 주류단속이 심하자 부자집보다는 생활이 어려운 부녀자들이 생계수단으로 은밀히 제조하여 그 비법이 전승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는 1993년 창립한 진도전통홍주보존회에서
조선시대 사람들의 평균수명은 40세였다. 그래서 당시에는 큰 병에 걸리지 않고 천수를 다 누리는 것이 이들의 소망이었다 한다. 그리고 그 염원을 받들어 건강해지는 비법을 제시했으니 바로 ‘양생’이다. 이제 이 양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경기 밤가시초가 방문정보> 위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1313 연락처: 031-961-3181 주변 볼거리 : 블루베리 식물원, 고려공왕왕릉, 두응촌묘역, 서삼릉 홈페이지: http://www.ggtour.or.kr/HTML/Tours/tour_view.
전장 20cm. 수컷과 암컷의 회색형(灰色形) 겨울깃의 이마, 머리꼭대기, 목은 엷은 잿빛 갈색 바탕에 짙게 어두운 갈색의 벌레 먹은 것 같은 무늬가 있다. 안반(顔盤)은 눈 아랫부분만이 발달해 있다. 눈앞의 깃털 끝은 털 모양이며 부리보다 훨씬 길게 뻗어 있다. 안반과 아랫면은 잿빛 흰색 바탕에 다소 가로 무늬가 있고, 가슴과 배에는 불완전한 어두운 갈색의 세로 얼룩무늬가 여러 개 존재한다. 등, 어깨, 허리에는 붉은 흙빛 회갈색 바탕에 얼룩무늬가 있다. 우각(羽角)이 특징적이며 부척에는 엷은 황갈색의 깃털이 있고, 발가락은 나출
진주검무는 진주지방에 전승되는 여성검무로서 검기무 또는 칼춤이라고도 하며 대궐안 잔치 때 행하던 춤의 하나이다. 유래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신라사람들이 나라를 위해 죽은 소년을 애도하는 의미에서 춤을 추었다는 설과 논개의 얼을 달래기 위해 진주기생들이 칼춤을 춘데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다. 진주검무는 도드리장단, 느린타령, 빠른타령에 맞추어 조선시대 무사복을 갖춘 8명의 무용수가 2줄로 마주보고 서서 양손에 색동천을 끼고 칼을 휘저으며 춘다. 춤사위의 종류로는 한삼을 끼고 무릎을 굽혀 도는 숙은사위, 앉아서 추는 앉은사위, 허리
목조각장은 떡살, 다식판을 만드는 문양각 기능으로서 불상조각기법과 다른 우리생활에 필요한 전통 민속 조각기법으로 생활이나 풍습에 관계가 있고, 문화적인 측면이나 미술사적으로 우리 생활에 필요한 매우 중요한 전통조각기술입니다. 예로부터 명절, 결혼, 돌, 환갑 등 각종 행사에 빠지지 않았던 우리 민속음식 떡. 조상님들은 잔치떡에는 아름다운 꽃무늬, 사돈이나 친지에게 보내는 떡에는 부귀와 수복을 뜻하는 길상무늬, 단옷날의 수리취절편에는 수레무늬 등 떡살의 문양은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어서 좋은 일, 궂은 일, 돌, 회갑 등 용도에 따라
방짜 유기는 순수구리 78%, 순수 주석 22%의 합금 비율을 정확히 지켜서 녹인 후 메로 두드리는 방짜(‘두드리다’의 순우리말) 기법으로 만들어진다. 넓게펴기(네핌질), 우그리기(우김질), 떼어내기(냄질), 당기며 쳐서 늘이기(닥침질), 다듬기(제질) 및 담금질, 변형 바로잡기(벼름질)와 깎아내기(가질)의 순서를 따르며 4∼5명, 많게는 10여 명이 한 조로 작업한다. 방짜 장인들이 호흡을 맞춰가며 우리 전통 악기 징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만나본다.
○ 큰고니가 사는 곳 - 강원도 경포대, 금강 하구, 간월호, 강진만, 우포 늪, 주남저수지, 낙동강 하구에서 월동 ○ 큰고니의 외형적 특징 – 몸 길이는 약 140cm정도이며 몸 전체가 흰색, 부리 기부의 노란색 부분이 앞쪽으로 뾰족하게 나와 있으며, 부리 끝부분과 다리가 검은색이다. ○ 기본생태 – 서식지는 호수나 늪, 큰 강, 하구 등이며 무리를 이루어 생활한다. 암컷과 수컷, 그리고 그 새끼들로 이루어진 가족이 행동 단위이다. 헤엄칠 때는 목을 S자 모양으로 굽히고, 경계할 때는 목을 수직으로 세운다.
대금은 대나무에 구멍을 뚫어 소리를 내는 관악기로, 옛 사대부들의 풍류를 상징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악기 중 하나이다. 대금 제작을 위해서 한겨울 물이 빠져 단단해진 생대나무를 채취하고, 구부러진 대나무에 열을 가해 반듯하게 펴고, 인두를 지져 구멍을 내고, 갈대 속대로 울림판을 만들고, 구멍의 크기를 조절해 음정을 조율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대금 제작에서 음정을 맞추는 일과 고음에서 저음까지 풍성한 소리가 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제작자들은 스스로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대금 연주자이기도 하다. 실제
○ 천연기념물 제 324-4호 쇠부엉이 ○ 한국 하천의 겨울풍경 ○ 쇠부엉이가 사는 곳 – 낙동강하구, 천수만, 주남저수지 ○ 쇠부엉이의 외형적 특징 - 몸길이 수컷 88cm, 암컷 102cm, 날개편길이 221-224cm이다. 꼬리는 흰색, 노란색의 큰 부리가 뚜렷하고 이마가 흰색이다. ○ 기본생태 – 야행성이지만 낮에도 활동하고 단독으로 생활을 하지만 무리를 이룰 때도 있다. 낮에는 주로 숲속에 숨어서 나뭇가지에 앉아 휴식을 하고 번식기에는 '부, 부, 부'하고 낮게 운다. ○ 사냥생태 – 들쥐,
조선 시대 왕이 누렸던 겨울 최고의 운치 은빛 눈꽃이 눈부신 창덕궁으로의 산책 조선시대 왕이 가장 사랑했던 궁궐, 창덕궁. 창덕궁은 법궁인 경복궁에 이어 이궁으로 세워진 궁궐이지만, 이후 임금들이 주로 창덕궁에 거주하면서 실질적인 법궁의 역할을 한 궁궐이다. 특히 인위적인 구조를 따르지 않고 주변 지형과 조화를 이루도록 자연스럽게 건축하여 가장 한국적인 궁궐로 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봄에는 꽃, 여름에는 녹음, 가을에는 단풍으로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지만, 특히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인 창덕궁의 겨울 설경은 단연 최고의 운치를 자랑한
우리나라 범종의 특징은 세부의 장식이 정교하고 울림소리가 웅장하여 동양권의 종 가운데에서도 가장 뛰어나다. 형태는 항아리를 거꾸로 엎어놓은 것 같은 모습이며 고리 역할을 하는 용뉴와 대롱 형태의 용통이 부착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버지 원광식 주철장 보유자의 대를 이어 범종을 만들고 있는 원천수 이수자의 전통 밀랍주조방식 범종 제작과정을 통해 우리 범종의 독특한 특징과 아름다움을 소개하고자 한다.
○천연기념물 제448호 호사비오리 –세계적으로 2500여마리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진 멸종위기종으로 시베리아와 중국 동북부, 백두산 인근에서 번식하여 겨울철에 우리나라로 내려오는 겨울철새. ○호사비오리가 사는 곳 –한강 상류(의암댐, 가평), 남한강(충주 조정지댐), 나주 남평 드들강 등 물의 흐름이 비교적 빠른 맑은 강 및 지천에 서식 ○호사비오리의 외형적 특징- 몸길이 약 61cm. 수컷의 머리와 목은 검은색이고 초록색 광택이 나지만 야외에서는 검은색으로 보인다. 옆구리에는 검정색의 비늘무늬가 특징이다.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