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대구시, 한국전선 문화관 개관식 개최
한국전쟁기 피란 예술인들의 활동상과 작품을 재조명하고, 그 당시 대구에서 꽃피운 독특한 문화인 전선문화를 소개, 전시하는 공간, 한국전선문화관이 개관했다. 대구시는 한국전쟁기 피란 문인들의 후원자 역할을 했던 구상 시인이 후배 문학가들과 전쟁의 아픔을 달래고 예술을 논했던 ‘대지바’를 2020년 매입해, 한국전선문화관으로 조성했다. 한국전전문화관은 외부 전면, 측면에 LED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해 전선문화를 대표하는 분야별 예술인들을 타이포그래피 영상으로 표현하고, 1층에는 연표 그래픽과 사진을 전시했다. 2층
김도희 2024-04-12 18:12:34







